정치,외교

북한이 황교안 총리 임명 반대 지령을 내렸다.

도형 김민상 2015. 5.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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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악질 반공화국보수분자라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애국자이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반대하는 인사를 등용하면 성공한 인사를 한 것이다. 대한민국 주적이 싫어하는 인물이라면 곧 대한민국에는 애국자란 말이 아닌가? 고위공직자는 북한이 반대하는 인물을 등용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에는 최상의 인사를 한 것이다.

 

북한은 연일 대한민국을 위협하며 대한민국이 대북 국제공조 강화를 하면 '민족반역행위'라며 비난을 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남한 당국이 반북 국제공조에 힘을 쏟는다면, 결국에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치솟고 피해는 우리 민족에게 들씌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SBS 뉴스가 보도하였다.

 

우리 민족이 피해를 당하는 것이 염려스러우면 전쟁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제재조치를 당하는 짓을 그만하고 우리와 국제사회로부터 신롸를 받기 위해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기를 즐기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그것을 반대한다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겠다며 우리 민족을 걱정하는 모습은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것과 같다.

 

노동신문은 "남한 집권세력의 친미사대 행위가 최악의 단계에 이르고 있다"면서 "미국과 반북 공조를 강화하는 것은 한반도에 엄중한 재난을 몰아올 수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이렇게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와 미국이 원하는 방향대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길을 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과 종북들이 반대하는 일이라면 더욱더 추진해야 하며, 반대하는 인사들만 고위직에 등용해야 한다. 북한은 대북 국제공조를 하면 한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치솟을 것이라며 비난을 하면서 또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해서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임명 반대 선동질을 하고 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평통이 운영하는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황교안 법무장관의 총리 임명에 대한 반대투쟁을 할 것을 종북좌파들에게 지령식으로 선동하고 나섰다. 우리민족끼리는 "황교안은 악질적인 공안검사로 알려진 반공화국보수분자이며 파쑈교형리"라며 "이자는 30여년동안이나 검사노릇을 하면서 진보적인 통일운동세력들을 만인륜적파쑈악법인(보안법)에 걸어 탄압하는데 앞장서온 악질적인 반통일분자"라고 비난했다. 

 

황교안 총리 지명자의 공안검사 시절에 종북좌파들을 많이 형사처벌한 내용을 문제 삼으면서 총리 임명에 반대하는 투쟁을 하라고 종북좌파들에게 지령식 선동질을 하였다. 특히 종북 사학자 동국대 전 교수인 강정구를 형사처벌한 내용도 거론하였다.

 

그러면서 북한은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민주적인 대결흉심을 똑바로 보고 이를 반대하는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할 것"이라고 종북좌파들에게 지령식 선동을 했다. 북한이 악질적인 반공화국보수분자라고 비난하는 분이라면 대한민국에는 애국자가 틀림없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반대하는 일을 많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종북좌파들과 북한이 반대하는 일을 많이 만들어서 시행하기 바란다. 또 야당이 반대하는 일도 많이 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라고 본다.

 

야당과 종북좌파들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는 것을 결사반대를 하고 있지 않는가? 저들이 박근혜 정부를 성공하지 못하게 반대하는 것을 박근혜 정부는 더 강력하게 추진하면 대한민국이 결국은 성공하는  길이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저들이 반대한다고 물러서면 그것은 바로 성공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므로 박근혜 정부는 북한과 종북좌파 그리고 야당이 반대하는 것은 더욱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각오로 밀고 나가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은 아주 잘한 것이라고 북한이 나서서 선전을 하여주고 있으므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야권에서 북한의 지령대로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에 대해서 결사반대로 나올 것이므로 이에 기죽지 마시고 결연한 자세로 국무총리 임명장을 수여하기 바란다.

 

북한이 옛날에는 무전기로 지령을 내렸다면 이제는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이용하여 남한의 종북좌파와 고정간첩들과 야권에 지령을 내리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반대하고 야당이 반대하는 인사라면 이유불문하고 등용을 시켜야 한다.

 

바로 북한과 종북좌파들과 야권에서 반대하는 인물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인물이고 나라를 지킬 인물이기 때문이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으므로 나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과 종북좌파와 야권에서 싫어하는 인물이라면 바로 박근혜 정부에 딱 맞는 인물이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으로 인하여 북한과 종북좌파들과 야권이 떨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러므로 북한에서 종북좌파들에게 지령을 내려서 임명 반대투쟁을 독려하고 있는 것이며, 좌파 불교계에서 종교문제를 거론하며 첫번째로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으므로, 그 다음에는 종북좌파들과 야권에서 결사적으로 반대할 것이 불을 보듯이 뻔하므로 박근혜 대통령도 이에 기죽지 말고 강력하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