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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이제는 IS 테러 용사까지 만드는가?

도형 김민상 2015. 1. 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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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소년인 김모 군이 불법 테러집단인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한 테러집단인 IS에 가담 하겠다고 고국을 떠나서 시리아로 들어간 대한민국 10대 소년 김모 군이 터키에 8일 입국해서 10일 한 호텔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김모 군은 IS에 합류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IS측과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김모 군의 컴퓨터에서 김군이 IS측과 수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컴퓨터 바탕화면에서는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인물 4명의 사진 등 IS 관련 추정 사진 4장이 확인됐으므로, 당국은 김군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터키에 갔을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

 

김모 군이 터키인 '하산'과 펜팔을 주고 받았다고 김군 어머니의 진술에 따라 당국은 김군이 터키인 '하산'을 만나러 터키에 가서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당국은 김군과 이메일을 주고받은 IS 측 인사가 한국계 외국 국적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가 김군을 대원으로 포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대한민국에서 10대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교조 정모 교사가 "IS 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조선일보 1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전교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서울의 한 중학교 재직 중인 전교조 정모 교사가 '시리아에 있을 김군에게'라는 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정신을 화장실에 두고 온 전교조 선생은 지난 26일 전교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200자 원고지 20장 분량 글에서 "자네가 왜 거기 갔을까, 그 곡절과 연유부터 헤아리고 싶고, 성급하게 '돌아오라'고 외치고 싶지 않다"면서 "자네처럼 IS에 마음이 쏠려 찾아간 청년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교조 선생은 "IS 참가가 서슬 퍼렇게 말려야 할 일이라면, (재미 교포 신은미 콘서트에서) 화약을 던진 고교생이나 (보수 성향) 일베 사이트에서 활약하는 젊은이들도 서슬 퍼렇게 말려야 한다"며 "왜 '일베'들이 그런 빗나간 정치 활동을 벌이게 됐는지 이해해줘야 한다면 'IS 참가'를 꿈꾸는 청년들도 마찬가지"라고 억지 주장을 했다.

 

전교조 선생은 "이슬람 근본주의는 잘나가는 북쪽(미국·유럽)과 무너지고 쪼그라드는 남쪽 (아시아·아프리카) 사이에 골이 더 깊어지고 남쪽 민중의 설음과 절망이 더 깊어져서 그런 것이고, 자본 자체가 제3세계를 닥치는 데로 수탈하는 데 대한 원초적 원한"이라며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IS를 찾아가는 청년들의 대열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개같은 주장을 했다.

 

IS는 불법테러 집단으로 세계인의 주적이다. 이들은 인두겹을 쓴 악마들이다.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도 못하게 여기는 자들인데 선생이라는 자가 이런 악마 집단에 가입하는 학생들과 청년들을 훈계하여 막지는 못하고 오히려 IS 테러집단에 가입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개소리를 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는 전교조로부터 8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여 현재 1심을 진행하고 있다. 전교조 선생들이 다 이런 부류의 선생은 아니더라도 일부 선생이 이렇게 종북짓과 국민 감정을 상하는 짓을 하고 있으면서, 이들에게 종북이라고 했다고 형사소송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는 것은 만부당한 짓이다.

 

선생이라면 선생답게 행동을 해야 한다. 일본식민지 시대에 친일파 선생이 제자들에게 징병으로 참여할 것을 독려하여 우리 민족의 대역적이며 지금도 친일파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것과 같이 전교조 선생이 어떻게 세계적인 테러집단이며 악마의 소굴인 IS 대원으로  포섭을 하는 것같이 선동질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전교조가 그동안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질이 부족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해악질을 하려고 선동질을 하는 것인가? 그동안 학교에서 빨치산 교육을 시키고, 북한의 김일성 어록을 교훈으로 삼으면서 종북 학생들을 만든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IS 대원까지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필자는 여러번에 걸쳐서 전교조를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래서 전교조들로부터 형사고발과 8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여 고통을 받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더욱 이런 전교조를 해산시켜야 한다. 

 

사법부는 어찌하여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인정한 1심 판결을 2심 재판부에서 뒤집어서 법외노조를 보류시켜 놓은 것인가? 전교조가 대한민국에 무슨 유익한 짓을 했다고 법외노조 1심 판결을 뒤집어서 2심 재판이 끝나기까지 전교조 지위를 인정해주는 짓을 한 것인가?

 

전교조 일부 교사가 그동안 종북 대량 생산기지 역할을 하여 왔다. 구 통진당이 종북정당이라고 헌재에서 해산 결정을 내린 것처럼 전교조도 사법부가 하루속히 법외노조로 만들어서 이들을 해산시켜야 한다. 학생들에게 IS 악마가 되어도 괜찮다고 선동질 하는 전교조 선생으로 인하여 언제까지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  

 

전교조 선생들이 없다고 대한민국 교육이 잘못되지 않는다. 사법부는 하루속이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결정하고 당국은 전교조를 해산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육부는 IS 대원으로 가입하라는 듯이 선동질을 하는 전교조 정모 교사의 자격을 박탈하여 교단에서 몰아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