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대한민국 광복절의 기쁨을 잊지말자.

도형 김민상 2014. 8.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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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광복 69주년을 맞이하여 다시는 나라를 잃는 짓을 하면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한민국 광복 69주년 경축사를 듣고서 필자는 조금 아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일본식민지에 저항하고 끊임없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 헌신의 댓가이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북한의 6·25 남침에 대항하여 피흘리신 숭고한 희생의 댓가로 대한민국은 산업화에 매진하여 지금의 세계 경제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일어서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한 애국자와 그들의 후손이 잘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한마디 말씀을 해주셨으면 더욱 좋아겠다는 아쉬운 생각을 가져 보았다.

 

현재도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종북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 현재도 이들과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면서 종북들로부터 형사고소와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여 고통을 받으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애국세력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정부로부터 이들은 버림을 당하고 있다.

 

오늘 같은 광복절 경축사에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애국세력들이 잘되는 세상,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한마디 했어야 했다.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는 나라이다. 종북들을 비판했다고 고소와 손해배상 소송으로 고통을 당하며 애국세력들이 숨조차 쉬기가 어려워졌다.

 

대한민국 학교에서 애국이라는 단어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애국세력을 길러내야 하는 학교에서 애국이라는 단어가 사라진 이 시점에서 광복절의 대통령 경축사에는 애국세력이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여 애국세력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었어야 했다.

 

광복절은 나라를 일제 식민지로부터 되찾은 날이다. 이런 날에 대통령이 애국심을 강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애국세력을 나라가 길러내야 한다. 요즘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들은 애국심이 없어 일어나는 일들로 본다. 

 

애국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법치를 잘 구현하는 것이 바로 애국하는 일이다. 박 대통령이 국가혁신을 부르짖고 있으나 국가혁신은 법치가 떼법에 무너지고, 공권력이 불법시위대에 무력해지고, 폭력이 법보다 먼저인 법치가 무너진 현실을 바로 세우는 일이 국가혁신을 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통일도 분명히 무슨 통일을 할 것인가를 밝혀야 한다. 한반도의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로 자유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대통령이 통일을 말할 때는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북한의 사회인민민주주의 식으로 하는 것도 통일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적폐들은 전교조의 교육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 풍토를 바꿔야 한다. 국·영·수 영재들이 잘 되는 사회가 아니라 인성 엘리트들이 잘 되는 학교로 바꿔야 하며, 전교조들에 의해 반항을 교육, 투쟁의 교육과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만 가르치는 교육을 탈피해야 현재 일어나는 적폐들을 고쳐나갈 수 있다.

 

현재 전교조들의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교육으로 인해서 위계질서가 무너지므로 인하여 학교에서 왕따문화, 집단 폭행, 집단 괴롭힘 등의 각종 적폐들이 고쳐지지 않고 그 문화가 그대로 군대로 옮겨가서 위계질서가 확실한 군대에서 학교에서 당했던 선임병들이 보복성으로 후임병에게 그대로 하는 것이 병영문제로 나타나는 것이다. 

 

박 대통령이 자녀를 군대 보내는 것조차 두렵게 만드는 폭력행위는 국가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범죄라고 했는데 이런 범죄가 먼저 학교에서부터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병영문화와 관행을 바로 잡는 일에 앞서 학교의 범죄 문화를 모른체 하는 관행부터 바로 잡아나가야 군 병영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북한에 대해서는 확실한 당근정책을 펴야 한다. 대통령 재임 중에 성과를 내기 위하여 성급하게 북한의 전과를 묻지 않고 북한과 무엇을 하는 것을 국민들은 반대할 것이다. 북한이 먼저 우리가 요구한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 연평도 포격에 대한 사과 등 근래 일어난 침략행위에 대하여 사과를 한 후에 그 다음에 북한과 대화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종북세력들과 전쟁을 선포해서라도 발본색원해내야 한다. 그리고 사법부의 종북 판사들을 몰아내는 사법부 개혁을 국가혁신에 포함시켜서 작업을 해야 한다. 사법부 판사들이 요즘 대놓고서 종북세력에게는 무죄를 보수 애국세력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에 골고루 퍼져서 종북좌파 세력이 암약을 하고 있다. 이들을 발본색원 해내지 않고서는 사회 안정을 꾀할 수 없다. 사회를 혼란시키고 반정부 운동만 하며 북한에서 보도를 통하여 지령을 내리면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세력을 일망타진하지 않으면 아무리 대통령이 국가혁신을 부르짖어도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애국 세력이 잘되는 사회 대우받는 사회를 대통령이 만들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안보강국이 되며 사회가 안정이 되고 각종 적폐들은 사라질 것이다. 혹자들은 군민헌장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들까지 한다.

 

학교에서부터 애국 운동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애국교육을 시키고, 인성 엘리트들과 애국자들이 잘되는 사회를 정부가 만들어 나갈 때 대한민국의 각종 적폐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고, 이 나라는 안전하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나라로 번영을 계속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