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김정은을 못만나서 상사병이라도 난 것인가?
박원순이 북한에 조공을 바치는 햇볕정책을 지속했다면 김정은을 만났을 것이란다. 실패한 햇볕정책을 아직도 성공한 정책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서울시장이라니 기가 막힌다. 북한은 지금 4차 핵실험을 만지작거리고 있으므로 대한민국과 주요 동맹국들은 골치가 아프다.
북한이 핵을 갖게 만든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속했더면 좋았다는 박원순 시장은 무슨 생각을 갖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평소 생각이 말로 나오고, 말은 행동으로 옮겨진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직도 북한에 무조건 조공을 바치는 햇볕정책을 지속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으로 자격이 의심이 든다.
박원순 시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무조건 북한에 퍼다준 햇볕정책이 상당한 결실을 봤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밝혀봐라! 무슨 결실을 맺었는지 밝혀보기 바란다. 필자가 보기에는 종북좌파 정부에서 북한에 퍼주기 햇볕정책은 결실을 맺은 것은 없고, 북한에 핵을 갖게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갖게 도와준 것밖에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본다.
필자의 지인으로 탈북 기자 생활을 하는 분의 말에 의하면 김대중 정부에서 북한에 퍼다주기식의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통일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그 시절에 북한에서는 300만명의 아사자가 나올 때인데 배고픔을 참을 인간은 없다면서 그 때 북한 주민들의 폭동을 막아준 사람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고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도와줄 때 북한은 주민들에게 위대한 김정일 지도자가 남한 김대중 대통령을 협박해서 조공을 바치게한 것으로 김정일 지도자의 위대한 승리의 전리품이라며 쥐꼬리만큼 나눠 주었다고 한다.
김대중 정부에서 북한에 햇볕정책으로 도와준 것이 북한에서는 남한에서 김정일 위대한 지도자를 무서워해서 조공을 바친 것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이 조공을 바친 햇볕정책을 성공한 것으로 보고 헛소리를 하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뽑아준 서울시민들은 무엇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8월 13일 독일 베르린장벽기념관에서 발터 몸처 전 베르린 시장과 통일 좌담회를 열고 "김대중 정부 시절 햇볕정책이 상당한 결실을 봤지만 다시 긴장관계로 복원됐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하였다.
그는 그러면서 "김대중 정부에서 계획된 것들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발전됐다면 서울시장인 제가 지금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대북정책이 정파적인 입장에서 바꿔어 광장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 박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김정은 위원장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어머어마한 것"이라며, "서울에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이 있으니 평양의 도시계획 등에 대해 연구하고 경평전과 서울시향 공연 등을 추진할 수 있은데 중앙정부 허락 없이는 정촉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박원순 시장의 개인 재산을 기부해서 만든 기금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기금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기금이 있다고 맘대로 북한에 지출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기금으로 북한을 도와주려 하지 말고 도와주고 싶으면 월세 보증금 빼고 전 재산 다 처분해서 개인적으로 도와줘라!
서울시에 있는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북한을 도와주서 핵실험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서 실패한 조공정책인 햇볕정책이 성공했다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누가 뽑아준 것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한이 4차 핵실험과 핵공격을 하겠다며 주변국들을 혁박하는 이 시점에서 북한에 조공을 바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종북정권에서 북한에 조공을 바친 햇볕정책은 완전히 실패한 정책이고 이것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북으로부터 핵공격 협박을 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이 실패한 햇볕정책이 성공을 했다며 지금까지 지속되었더라면 자기가 김정은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어머어마한 짓을 할 것이라며 안타까워 한다는 것은 천만 서울시민들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안도와주는 것이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키는 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민간단체 형식으로 많이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한을 돕는 길은 창구가 단일화되어서 도와줘야 하므로 서울시의 북한 돕기 행사는 철저하게 막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것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잘 대변했으므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 서울시장을 끝으로 박원순을 월세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다시는 북한을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는 친북·종북 세력들이 자유통일이 될 때까지 선거판에 등장하지 못하게 국민들이 대오각성해야 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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