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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노당 간첩잡았다는 데 웬 반발?

도형 김민상 2011. 7. 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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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노당은 북괴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간첩을 잡는 것이 싫은가 보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간첩 잡았다는 뉴스가 나오면 국민은 환영하고 북괴를 규탄하던 국민들이 언제부터 북괴 지령을 받고 국내서 간첩 활동을 하는 자들을 잡았다는 뉴스에 반발를 하는 국민으로 변하고 이런 국민들이 늘었단 말인가?

 

특히나 종북좌파 짓을 하는 자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국민이 되었단 말인가? 그리고 이 종북좌파들은 간첩을 대한민국 공안부에서 검거했다면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반발부터 하면서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민주당, 민노당은 공안부에서 간첩을 잡았다는데 왜 반발을 하는가? 대한민국에서 정당활동을 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적의 지령을 받고 대한민국의 정세 및 동향을 적에게 보고한 자들 5명을 잡아서 구속시킨 행위를 쌍수를 들고서 환영하고 반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반발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대한민국 공안부가 검거한 북괴 간첩사건을 정치쟁점화를 하려고 한다. 간첩잡은 사건을 반발하여 정치쟁점화를 하려는 정당이라면 김정일을 위하여  활동을 하고 김정일을 위하여 사는 간첩들과 다를바가 없다. 이것이 바로 김정일 종북좌파 당이라는 것이다.

 

민노당의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이 진보진영에 노골적인 공안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며 7월 초부터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공안기관에서 우리당 당직자와 공직자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참고인 소환장을 발부해 왔다" 반발했다. 

 

그러면서 민노당 우 대변인은 "최근의 공안탄압은 물폭탄에 비유될 정도로 무차별적"이라며 "국정원은 공당의 당직자와 공직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덧칠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까지 했다. 공당의 대변인 치고는 정말 무식한 자로구나, 공당의 당직자가 북괴의 지령에 의해 활동하는 것을 공안당국이 잡았다고 공당을 운운하면서 공당의 대변인이 반발 논평을 할  소리인가?

 

북괴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자들이 당직자로 있는 정당이 어찌 대한민국에서 공당을 운운할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 대한민국에서 공당 노릇을 하려면 북괴 지령의 의해 간첩으로 활동하는 자들을 잡으라는 논평을 내는 것이 대한민국 공당다운 행동이 아닌지 모르겠다.

 

민노당은 대한민국 정당인지 북괴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정당인지부터 국민 앞에 진솔하게 밝혀라! 그리고 공당 운운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공당이 대한민국에서 적의 지령에 의해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정보를 적에게 보고하는 자들까지 감싸고 보호하려는 정당이라면 대한민국 공당이 아니라 김정일 공당이 맞지 않겠는가? 

 

민주당 역시 국민에게 진솔하게 종북좌파 당임을 고백하고 사과를 하고 해산하기 바란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비상근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모씨가 북한 노동당 산하 225국의 지령을 받아 간첩으로 활동을 했다는데 왜 국민 앞에 사과 한마디 없는 것인가?

 

북한 노동당 산하 225국은 주로 남한 내 지하당 구축 공작 및 해외 공작을 담당하는 부서로 이전의 노동당 "대외협력부" 가 명칭을 바꿔서 사용하는 곳이다. 이런 곳이서 지령을 내려 받아서 국내에서 활동을 한 간첩단을 잡고 보니 민주당 전 정책위 비상근 부위원장과 민노당 소속 당직자와 지자체 소속 단체장이 포함되었단다. 

 

그러면 민주당과 민노당은 반발할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무릎 꿇고 진솔하게 사과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하장도 유분수지 이 사건을 정치쟁점화 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북괴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해온 자들을 정치적으로 구원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필자가 보기에는 이번 공안당국에서 간첩활동한 자의 검거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여진다. 종북좌파 정권 10년동안 국내 각부처에 깊숙히 침투시킨 간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본다. 이번을 기회로 국내에 북괴에 포섭되어 침투해 있는 고정간첩을 일망타진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공안당국은 국내에서 암약하는 간첩 색출에 전력해야 한다. 고위지하를 막론하고 간첩 냄새가 나는 자는  다 색출하여 처단해야 한다. 북괴가 맘만 먹으면 대통령도 살해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청와대도 간첩이 제 집 들락거리듯이 들어간단 말이다. 이번 기회에 간첩 색출 전쟁이라도 선포하고서 간 부처에 깊숙히 박혀 있는 고정간첩을 색출해내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