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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진중공업 정부에게 책임을 전가말라!

도형 김민상 2011. 7.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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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간기업에 일어나는 행위를 왜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가?

 

민주당이 데모로 광주를 점령하여 텃밭을 만든 경험을 이용하여 이제는 부산의 민간기업인 한진중공업의 노산분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부산을 점령하려고 시도하다가 잘 안 되니 그 책임을 정부에게 돌리려고 하고 있다. 광주를 점령한 것을 두고서 시민군이라고 했는데 한진중공업을 점령한 데모꾼들은 노동해방군이라고 해야 하는 것인가?

 

민간기업의 노사분규에 왜 민주당이 달라붙어서 정치적으로 지원을 하여 노사분규를 장기적으로 끌고가게 만드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부산저축은행을 광주일고 출신들이 장악하여 부산 시민들을 거덜나게 만든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한진중공업을 거덜나게 만들 것인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2일 한진중공업 노사분규 사태와 관련해서 "한진중공업 현장에서 불상사가 생기면 이명박 대통령과 한진중공업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필자가 보기에는 한진중공업에서 불상사가 생기면 그 책임은 노조와 민주당이 전적으로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종북좌파들은 반항아들이 민간회사든지, 어디서든지 데모만 했다 하면 달려가서 데모를 더 크게 확장시키고 사회분란을 획책하는데는 선수들만 모였다. 싸움은 말리라고 했다. 정치인이 싸움을 말리지 못할지언정 부채질은 말아야 하는데 민주당은 오히려 어디서 싸움이 일어났다 하면 단체로 달려가서 오히려 싸움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부산에 가서 반항아들에게 불난 집에 기름을 뿌려주면서 오히려 더 크게 확전을 시켜 놓았다. 이제는 자체적으로 확전을 자제하려고 해도 민주당이 반항아들을 부추켜서 자체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게 되었다. 민주당이 부추켜서 확전을 시켜놓고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놓치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이제는 민주당이 독박을 쓰게 되었으니 물귀신 작전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끌고 들어가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진중공업에 무슨 관여를 했다고 민주당 손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을 한진중공업 싸움에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것인가?

 

한진중공업에서 불상사가 일어나면 한진중공업과 정부 책임이 아니라 민주당과 노조측에 있다. 이것을 왜 가만히 있는 이명박 대통령 끌고 들어가려고 민주당 손 대표는 수작을 부리는지 산척동자라도 다 알만 하다. 이제는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기에는 민주당이 개입하여 어렵게 만들어 놓고서 그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정부에게 독박을 씌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반항아들이 모인 정당이라지만 낄때가 있고 안 낄때가 있는 것이다. 무슨 반대하고 반항하는 곳이라면 약방의 감초같이 다 끼어들어서 감당할 능력도 부족한 인간들이 확전만 시켜놓고서 해결할 능력이 되지 않으니 그 책임을 정부에게 슬그머니 전가시키려고 드는 무능한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노사분규는 사측에서 공권력의 투입을 요청하면 투입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권력 투입이 이루어지기 전에 노사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여 합의를 이루어내는 것이 상책이다. 이 시기를 민주당이 개입하면서 놓쳤다는 것이다. 왜! 똥방각하처럼 낄때 안 낄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개입하여 저항을 잘한다고 부추겨 놓고서 정부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민주주의 국는 저항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사회 분란만 일어나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는 대화로 합의점을 찾으려고 하다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길거리로 나가서 저항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결로 처리를 하는 것이다.

 

민노총에서 쟁의에 들어가기 앞서 찬반 다수결로 결정을 잘도 하더라, 노사 양측에서 합의가 아니되면 저항의 표시로 데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을 놓고서 노측이 찬반 투표를 하여 결정을 봐야 한다. 이것이 성숙한 노사문화이고 민주주의가 한단계 발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민주당이 한진중공업 사태에 개입하여 부산시민들에게 역풍을 맞으면서 그 책임을 정부에 전가시키려는 야비한 짓을 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에서 불상사가 일어나면 그 책임은 모두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절망버스를 대절하여 부산에 가서 한짓을 보면 그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게 있다.

 

그러므로 이명박 대통령을 민주당은 끌고 들어가려하지 말라. 민주당이 데모하는 곳이 어디든지 따라가서 데모꾼들과 같이 행동을 하여 데모를 확대시켜 놓고서 이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안 되고 부산시민들의 역풍은 거세지고 하니, 이제는 정부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슬그머니 빠지려는 야비한 짓에 대하여 부산시민들과 국민은 민주당에게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