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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의한 남한 흡수통일 주장?

도형 김민상 2011. 5.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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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의한 남한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자를 집행유예로 석방시켰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맞는지 모르겠다. 북괴 사법부에서나 가능한 짓을 대한민국 사법부가 하고 있다. '북괴로 망명을 시도했다 북괴로부터 거절 당한 자 신모씨가 북괴에 의한 남한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통일대중당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중학생 제자들을 빨치산 추모제에 데려가 빨치산 교육을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대한민국 사법부의 의하여 1,2심 모두 무죄선고를 받은 전직 전교조 교사 김모씨가 여기에 동참해서 활동하면서 신모씨와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이들을 검찰에서 조사하여 사법부에 올리면 좌파 사법부는 이들에게 무죄내지 집행유예로 풀어주었다. 죄파 사법부에서 풀어준 이들이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를 구성하여 김정일 부자를 찬양 고무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좌파 사법부는 이들을 무죄와 집행유예로 풀어 주었다. 이들은 종북 성향의 인터넷 카페에서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는 북괴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는 죄를 범하고 김정일 부자를 찬양,고무하는 짓을 했다.

 

이들이 북괴의 의한 남한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통일대중당을 준비 하고 있다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다. 전직 전교조 출신 김모씨는 중학교 제자들을 데리고 6,25 전쟁 때 빨치산 본거지였던 전북 순창 화문산에서 열린 '남녁 통일 애국열사 추모제'에 참석하여 "전쟁 위협하는 외세를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게 하였다.

 

추모제에서 빨치산을 '통일애국열사'로 부르고 그들을 계승하자는 발언도 나왔다. 이런 자를 좌파 사법부는 "김씨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존립 안전이나 자유민주주의적 기본 질서에 실질적 해악을 끼칠 만한 명백한 위험성이 없다"면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

 

전교조를 김대중이가 합법단체로 인정해 준 것이 바로 이런 학습 효과를 노리고 합법단체로 인정한 것이다. 김대중의 바램대로 우리나라는 종북좌파 정권 10년만에 지금 종북좌파에 대한 경계심이 상당히 약해졌다. 종북좌파 전교조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들인 현재 30~40대들은 종북좌파에 대하여 심각성을 갖고 있지 않다.

 

이것이 젊은 좌파를 만들어 내기 위한 교육정책을 김대중이 노리고 전교조를 합법단체로 인정해 준 것이다. 그것이 현재 종북좌파가 날고 있는 것이다.  전교조에서 빨치산도 '통일애국열사' 부르면서 그들의 뜻을 계승하자고 가르치는데도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가 실질적으로 해악 끼치지 않는다고 좌파사법부가 판결을 내리는 원동력이다. 

 

대한민국은 사상적으로 위험수준에 도달하였다. 아마도 북괴를 동조하고 북괴로 흡수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으며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이것이 좌파 정권 10년동안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도 좌파 척결을 하지 못한 책임도 있는 것이다.

 

사법부의 수장은 노무현이가 지명한 사람으로 올 9월까지 수장 노릇을 한다. 아무리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무엇하나 지금처럼 검찰은 종북좌파들을 잡아들여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좌파사법부는 무죄 판결을 내려서 석방시켜 버리고, 아니면 집행유예로 다 풀어주므로 이들이 맘 놓고서 이적행위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사법부의 이적행위 판결로 대한민국 정체성은 옅어지고 종북좌파들은 기가 살아서 활동하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이 북괴에 흡수통일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렇게 전교조는 종북좌파를 날로 양산해 내고 젊은이들이 종북좌파에 대하여 거부감이 없어지면 북괴로 흡수통일이 되지 못할 까닭이 어디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이 살길은 종북좌파를 박멸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확고히 어린학생들에게 각인시켜서 종북좌파를 어릴 때부터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종북좌파로부터 나라를 바로 지키려는 애국심을 함양시켜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북괴로부터 흡수통일을 당하지 않는 길이다.

 

전교조 교육을 이대로 놔두면 10년이내에 북괴에 의한 흡수통일을 지지하는 자들이 어린 학생들부터 자라서 일어날 수도 있음을 정치권과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더욱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시켜 나가야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 종북좌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발본색원하여 처단해야 한다. 사법부에 침투하여 있는 종북좌파 판사들부터 쪽집게로 집어내야 하고 각 사회 단체와 정부, 정치권, 관공서에 양의 탈을 쓰고 종북좌파 노릇하는 자들을 전부 싹 추려서 백령도에서 배태워 북괴로 추방해 버려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