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와 경제에 역점을 두시겠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 3년을 평가하라면, 필자는 경제와 외치는 상위 성적을 받을 만하다고 본다. 그러나 안보와 내치는 과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본다. 모든 만물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 동물의 세계에서는 약육강식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의식주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나라도 잘살아보세를 외치면서 보릿고개를 넘는 새마을 운동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가장 큰 축복의 말이 '잘 먹고 잘살아라'는 말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잘살아보세 너도나도 잘살아보세를 외치는 것은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좌파정권 10년 동안 경제를 망쳐 놓은 것을 정말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이제는 세계 수출 7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경제와 외치는 이명박 정부에서 순항을 했는데, 안보와 내치는 정말 과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처음 중도실용을 기치로 내건 정부구상이 잘못으로 야기된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호전적인 적이 호시탐탐 침략을 노리는 분단국가입니다. 좌우로 분열 된 국가에서 중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도는 매우 위험하고 정체가 없는 허상의 실체입니다. 지금까지 정권을 잡으면 인기 환청에 빠져서 중도로 외연을 넓히겠다고 발을 들여 놓으나 중도는 실체가 없는 허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중도가 있다면 중도를 표방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계속 연장되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도는 허울 좋은 허수아비의 실체로 중도를 표방한 정권은 하나같이 정권연장에 실패했습니다. 중도실용 정부를 들고 나온 후부터 대한민국의 남남갈등은 극에 달했고, 국론은 분열되고 안보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 국론분열과 안보위기로 북괴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 공격을 감행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 남남갈등과 안보위기를 생산하는 기지가 바로 종북좌파들이고, 종북좌파 생산기지가 바로 전교조입니다.전교조를 그대로 두고서는 안보강화 백 마디 말에 불과합니다.
이 대통령께서 아무리 안보강화를 주장하시고,"하나 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입니다"라고 강조를 하시지만 국론분열의 생산기지 종북좌파와 종북좌파 생산기지인 전교조를 척결하지 않고는 백 마디 말에 불과한 호소라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정말 안보강화를 원하신다면 군론분열의 생산기지인 종북좌파와 종북좌파 생산기지인 전교조를 어떻게 하시겠다고 신년 특별연설에서 하셨어야 한다는 것이올시다.
백 마디 말에 불과한 안보강화 국민은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안보강화를 위한다면 전교조부터 척결해 나가야 합니다. 필자가 쓴 '전교조를 교단에서 몰아내야 할 이유'에 답글을 주신 백모씨는 자녀가 네 명이랍니다. 이분은 정말 애국자이십니다. 자녀를 한 명도 낳기 싫다는 세상에를 네 명이나 두셨으니 이런 분이 정말 애국자 이십니다.
시골에 사시는데 대중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직장과 학교를 같이 통학을 하신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이야기 중에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이나 교육철학을 비판하는데, 특히 전교조 선생들의 처사를 못 마땅히 여기는 비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전교조 선생들은 가르치는 학과공부는 안 가르치고 입만 열면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만 한다니 선생이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겠습니까?
교과시간에 "이명박 나쁜놈, 4대강 나라 말아먹을 짓, 딴나라당 역적, 보수정책을 밀어붙이는 악질 교육감 등등의 반정부 말만 학생들에게 세뇌시켜, 교과를 학기말이 되도록 반도 못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선생들이 존경을 받겠습니까? 그러니 툭하면 제자가 선생을 때리고 여선생에게 성회롱이나 하는 것이다.
무너진 교권, 매 맞는 교사, 붕괴된 교실등은 전교조가 만들어 놓은 함정입니다.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기르쳐야 할 교과서는 가르치지 않고, 반정부 성향의 말만 학생들에게 세뇌시켜 교권이 무너지게 만드는 것이 전교조의 역할입니다. 교권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노리고 전교조가 스스로 교권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전교조를 교단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사교육은 열풍은 잡히지 않을 것이며. 교권은 더욱 땅에 떨어지고, 사립학교와 학원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 교육에 질이 떨어지니 당연히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은 교사의 가르침에 실망하고 학원을 찾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미 전교조 교사와 학생과의 분열이 일어나고,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불만만 쌓이는 현상을 어릴 때부터 체험하는데, 이들이 사회에 나간들 사회가 통합되겠으며 국론이 통합이 되겠는가? 불평불만 만 듣고 배운 자들의 근정적인 사고주의 자가 될리 만무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신년 특별연설에서 국정의 최고 지도자로 안보강화를 역설하시지만 말고 안보강화를 해치는 자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도 밝혀셨어야 했다. 분단국가 그리고 세계 최고의 호전적인 자들이 호시탐탐 침략을 노리는 현 상황에서 안보강화가 필수적인 국정과제 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안에서 안보를 위협하는 적들은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이 없으니, 말 뿐인 안보강화를 역설하는 꼴이 되고 있다. 안보 없이 경제성장 없다. 나라 안에서 안보를위협하는 국론분열 종북좌파 세력과 종북좌파 생산기지 노릇을 하는 전교조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안보강화도 없고 평화도 없다.
국론통합을 이루어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평화가 온다. 국론통합을 방해하며 국론분열 자들이 평화세력으로 둔갑하여 행동하는 것을 정부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군론분열 세력인 종북좌파와 그 종북좌파 세력의 생산기지인 전교조를 척결하는 것이 하나 된 국민을 만들고 안보가 강화되어 평화를 지키는 길이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