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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 21개월 동의한다.

도형 김민상 2010. 9. 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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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21개월간 국가에 충성하는 것 좋은 일이다.

 

남자로 태어나서 집을 떠나 남자들과 21개월 생활하는 것 분명히 일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상하관계의 질서와 명령과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것,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도 불굴의 의지로 해쳐나가는 체험를 하면서 군복무를 하는 소중한 자기 경험의 산 지식이 된다.

 

남아로 태어나서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고 내 한몸 받쳐서 조국이 평안하고 내 가족들이 편안하게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 조국을 지키고 가족을 지켜내는 일을 군대가서 썩는다고 하는 부류들이 민주당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남자들을 군대가서 썩게 만드느냐며 군 복부기간을 대폭 줄여서 18개월로 만들었다. 군대 복무기간을 줄이고 군을 첨단화,과학화로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젊은이들의 국가에 대한 봉사기간을 대폭 줄인 것이다.

 

군 복무기간을 대폭 줄여서 군의 전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군 장비들은 첨단화 과학화로 발전하는데, 이것을 사용하는 초보군인들 만으로는 과학화, 첨단화 무기들도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요즘 군에서 사고가 자주 난다는 뉴스를 보면은 군 첨단 무기를 다루는데 숙달이 덜 된 초보운전자들이 다루어서 무기가 그야말로 아군에게 살생 무기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막 운전면허 딴 왕 초보 운전자가 새 차를 몰고 도로를 주행하게 하는 우를 지금 에서 범하고 있는것이다.

 

군에서 첨단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여 그 첨단 무기의 성능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려면 오랜 기간 동안 숙련된 병사가 필요한데, 군 복부기간을 18개월로 줄이면 이제 숙련되어서 첨단무기를 첨단무기로 능숙하게 사용할만 하면 군대 제대를 하므로 첨단무기를 갖고도 숙련된 병사가 모자라서 첨단무기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수 없다면 군 전략의 과학화, 첨단화는 허울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아무리 좋은 차를 갖고 있어도 그 차를 숙련되지 못한 초보운전자가 운전다면 그 차는 바로 고물차가 되고 마는 이치와 갖다. 군의 첨단 장비도 고도의 훈련을 통하여 그 장비를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는 숙련된 병사가 필요한 것이지 숫자만 채우는 군인은 필요치가 않은 것이다.

 

군대가서 적어도 2년동안 첨단무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숙련된 병사들이 첨단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군인이 많을 때, 그 나라의 군사력은 극대화를 시킬 수 있고 국인들은 첨단화 무기의 혜택을 누리면서 자기 목숨줄을 지키는 것이다. 첨단무기 수천대를 갖고 있은들 그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병사가 뒷받침이 없다면 그 무기는 무기가 아니라 아군에게 짐만 될 뿐이다.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는 친북 골수좌파다. 이 자가 군을 만기제대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하여튼 이 자는 군을 만기제대 하였다. 이 자가 정부와 군에서 이번 군복무기간을 21개월로 늘리는 일을 반대하면서 군을 과학화, 첨단화를 이루는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계획대로 가야 한다고 했다.

 

박지원이가 이 말을 한 것은 대한민국의 군 첨단화, 과학화를 위하여 한 것인지 아니면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한 말인지 그것이 궁금할 뿐이다. 첨단화 과학화 한 무기들 숙련된 병사가 없다면 무기가 아니라 골치거리 짐만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게 첨단무기가 아니라 치명적인 화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 첨단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군인의 숫자를 줄이자는 것이 바로 군 복무기간 단축이다. 

 

복무기간 단축은 군 첨단화 및 과학화에 걸림돌만 될 뿐이다. 적당한 기간 동안 군 복무기간을 하면서 첨단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병사를 많이 보유하는 것이 군 현대화 및 과학화, 첨단화에도 맞는 것으로 군 복무기간 21개월은 적당하고 옳은 판다으로 적극적으로 동의를 표하는 바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