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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성향 북한 가서 살아라 말에 동의한다.

도형 김민상 2010. 7. 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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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성향 젊은이들 차라리 북한 가서 살아라!

 

어느 정부 고위당국자가 천안함 사태 이후 국내 국론분열 양상을 지적하면서 "이런 정신상태론 나라 유지 못한다"며 친북성향 젊은 이들은 차라리 북한에 가서 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명박 정부는 중도실용 노선을 추구하는 정부인데 이 고위당국자는 처신을 잘못한 것같다. 이 발언을 친북좌파들이 문제를 삼고 나설 것이다. 사실 이 고위당국자의 발언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분들이면 친북좌파만 빼고는 다 하는 애기이다. 

 

이 말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고위당국자라면 진작에 했어야 했다. 국민들은 이런 말을 고위당국자에게 듣고 싶어 보수정권을 선택하여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다.그런데 중도실용 노선을 추구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정책으로 이 말은 하기 사실상 어렵게 되었는데 이 고위당국자는 용기있게 국민이 원하는 말을 해 주었다.

 

고위공직자의 이 말은 우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라면 아주 시원한 말이다.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옹호하고 결정적일 때 북한편을 들고 나오는 친북좌파들에게 아주 국민이 원하고, 말하고 싶고, 정부당국자의 입에서 듣고 싶은 소리를 했다니 속이 다 시원하다.

 

문제는 이 말이 사회 문제로 불거질 것 같은데 또 친북좌파 당들이 연합하여 이 고위당국자를 몰아내려고 시도할 것인데 그것이 걱정이 된다. 과연 중도노선을 유지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 고위당국자의 발언을 어떻게 평가하고 이 고위당국자를 지켜 줄 것인지 그것이 새삼 궁금해 진다.

 

친북성향 당들이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소행이라는 정부와 한나라당을 비판하면서 북한의 소행을 희석시키면서 북한을 옹호하여 국론을 분열시켰다. 그것도 모자라서 어뢰 추진체에 쓰인 파란글씨 1번을 빗대어 파란 1번 찍으면 전쟁이고 초록 2번 찍으면 평화라고 선동선전을 해서 재미를 봤다.

 

어뢰추진체를 수중에서 어렵게 인양하여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증거물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소행을 극구 부인하며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편을 들어 주었다. 이때 보수논객들은 간혹 친북좌파들을 북한으로 보내라는 글을 쓴분들이 계셨고 필자도 쓴적이 있다.

 

이명박 정부에게는 독재정치를 한다고 죽은 김대중부터 시작하여 친북좌파들이 시도 때도 없이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세계 최고의 독재자 김정일에게는 독재자라는 표현 한 번 쓰지 않았다. 이런 자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한다고 여의도에서 거들먹 거리고 광역자치 시,도지사로 지역행정을 주무르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북한에서 팩스로 지령이나 받고 그 지령에 따라서 추구하는 정책이 다르고, 정치 이념이 다른 정당들이 야당 단일화나 하는 정당들과 아직도 북한편을 들고서 천안함 침몰 주범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들을 북한으로 보내는 환송식을 거창하게 거행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를 사랑하는 보수세력들은 "친북성향 젊은이들 차라리 북한에 가서 살아라"고 한 이 고위당국자를 어떻게 친북좌파들이 죽이려 드는지 두눈 부릅뜨고서 지켜 보고 이 고위당국자를 지켜내야 할 것이다. 이 고위당국자를 친북좌파들이 죽이려 든다고 정부에서 손들고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로 못살겠으면 북한 가서 살면 될 것이고, 북한 김정일이가 그리 좋으면 북한가서 김정일 종으로 살면 될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권한이 없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좋으면 대한민국에서 반 김정일 정책을 지지하고 반 북한 정책을 내놓으면 될 것이다.

 

젊은이들 뿐아니라 나이든 사람이라도 친북좌파 노릇하는 사람은 다 강제적으로 북한으로 추방시켜야 할 것이고 고위공직자의 "친북성향 젊은이들 차라리 북한가서 살아라"는 말에 동의를 표하는 바이고 친북좌파들은 이 발언에 문제 삼지 말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