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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민주당의원 누구를 탈당하라꼬?

도형 김민상 2009. 11. 2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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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에 광주시장,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것이 탈당사유가 되는가?

 

안민석 민주당 오산 지역구의원이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것에 대하여 배가 몹시 아픈가 보다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안민석의원 참으로 사촌이 땅을 사도 아파할 사람이 아닌가?

 

인민석의원은 인생선배 당직선배 의원 선배분들에게 너무 무례하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민주당에서도 중진에 속한 분들이고 전남과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시,도지사가 아니던가 이런 분들에게 쌔까만 후배 정치인이 너무 무례하게 나오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의 웃,아래도 없는 전형적인 행동을 하는 것 같구나? 

 

영산강 살리기는 민주당은 반대를 하지만 주변 주민들과 지역민들은 찬성을 하고 지역구 의원들 또한 개인적으로 찬성을 하고 당에서는 반대를 하는 이중플레이를 하는 소신없는 행동을 하는 의원들로 나누어서 웃지 못할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영산강 살리기사업이다.

 

마땅히 전남 도지사와 광주시장이야 지역 이익을 위하여 찬성을 하고 나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안민석의원 지역구인 오산시를 가로지르는 오산천을 정비한다는데 그럼 오산시장이 오산천 정비사업 착공식에 참석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소리인데 이것은 철부지 아이들도 하지 않는 짓이다.

 

국회의원들이야 다음에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지자체장은 두고두고 누가 지자체장일때 가장 발전을 시키지 못하고 낙후되게 만들었다는 소리를 죽을 때까지 들어야 한다. 또한 사명감이 의원하고 지자체장하고는 다르다 의원이야 자기 지역구 발전에 지자체장만큼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

 

이런 것도 모르고 단지 자기 당 소속 지자체장께서 자기 당에서 반대하는 사업에 나가서 광주시장 직함으로 영산강 사업은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시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것 이며 영산강은 녹색성장의 기반과 지역발전의 큰 물줄기가 될 것이라는 바른 말을 했다고 당론에 위배되고 MB의 4대강 사업 당위성 홍보에 장단을 맞추었다고 탈당을 하라는 것은 지역발전에 역행하는 당론이라도 따라야 한다는 당 운영 독재자의 발상이다.

 

오산시 지역구 의원이면 4대강하고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함부로 말을 할 수 있지만 영산강 주변분들은 하루속히 영산강 살리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니 남의 지역구 행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오산 지역구나 잘 챙기기를 바란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나 박광태 광주시장이 안민석의원만 못해서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 참석한 것 아니고 그런 발언 한 것 아니니 남을 탈당하라 마라 함부로 말하지 마라 지자체장이야 당론이 지역 민심과 동떨어진 것이면 지역 민심 따라 움직여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그걸 놓고서 너무 과대 평가하여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주당 정책과 함께 할 마음이 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지역 살리기 하겠다는데 당론을 앞세워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더 잘했다고 정치권이 밀어 줘야 할 것이다.

 

민주당과 안민석의원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자기 당의 자자체장들도 찬성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성공하는 날이면 자기 목가지 날아갈까봐 걱정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이 4대강이 성공하는 날이면 이 사업에 반대한 민주당과 안민석의원은 만년야당 의원 노릇만 하고 반대만 한 의원으로 낙인찍힐까봐 반대한다고 좀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대장부 다운 처세이다 괜히 핑계로 교육과 복지를 후퇴시킨다고 할 것이 아니라고 본다.

 

안민석의원이 걱정하는 내년도 복지예산이 81조원이라는데 그것이 작다는 것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라 지난 10년 좌익정권때 보다 더 많은 복지예산을 세웠다 그렇고 의원이라는 자가 품위도 없이 박쥐 정치인이 무엇이냐 아마 이명박대통령을 빗대어 박쥐정치이라고 한 것 같은데 한마디로 함량미달 저질 의원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