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에서 반기문 유엔 총장을 놓고서 대권후보로 모시는 자는 의원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반기문 유엔 총장께서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시는 것과 유엔 사무총장을 연임하는 것 과연 대한민국의 위상이 어떤 것이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을 하고 대권후보 반열에 올려 놓고서 흔들고 있는 것인지 안타깝다.
민주당에서 보면은 마땅한 대권후보가 없는 마당에 반 총장만한 호재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유엔 사무총장을 하시고 연임하도록 도와야 하는 마당에 이런분을 대권후보로 모시자는 자들은 당리당략을 위해서는 국익과 국가 위상 같은 것은 생각조차 없이 단지 대권을 잡아서 여당을 한번 더 해보자는 심사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찮아도 서구 언론들과 미국 언론들이 반 총장을 비판의 선상에 올려 놓고서 흔들고 있는 이때에 민주당이 자꾸 다음 대권 후보로 모시려는 짓을 하면은 다음 유엔 사무총장 연임에 빨간불이 켜질수 있다는 것은 모르고 하는 무식의 소치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자랑임이 틀림없다 어느나라를 방문해도 국빈대우를 받는 자리이고 항상 대한민국 출신 유엔사무총장이라는 직으로 국위 선양에 지대한 공로를 하는 자리인데 소인배들이 대국적이지 못하고 자기들의 당리당략을 위하여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더 큰 일을 해야 할분을 함정에 빠드리려 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반기문총장께서 대한민국의 대권후보로 이름이 자꾸 거론되면 될수록 유엔사무총장 연임과는 거리가 멀어질수 있는 것은 생각지도 않고 왜 자꾸만 대권후보 반열에 올려 놓는 것인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반기문 총장께서 유엔 사무총장 연임을 하신 후 대권에 도전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저는 반기문총장이 대권후보가 되지 못한 다는 것이 아니라 대권후보 보다는 유엔사무총장 연임에 성공하시는 것이 국가적으로나 본인으로나 더 영광이 아니겠는가 생각해 본다 그러므로 대한민국과 이명박정부와 민주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외교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본다.
세계를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을 하는 것임을 민주당은 알기 바란다 그의 재임은 한반도에서의 분쟁을 방지하고 통일을 이룩하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북한의 급변사태 등으로 인한 통일의 기회가 올 때, 남북한은 국제법상 다른 국가라는 논리가 유엔에 횡행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반 총장을 대한민국 대권후보로 거론하는 것은 임기 5년의 단임 총장으로 만드는 길이다 호시탐탐 유엔 사무총장 자리를 노리는 자들에게는 대한민국 대권후보가 더할 나위 없는 호재이다 이미 특정 국가에서는 임기 절반을 넘긴 반 총장을 낙선시키지 위한 전략에 착수했다는 소문도 들린다.
반 총장께서도 더 이상 민주당의 대권후보 논란을 종지부를 찍을 필요가 있다 2012년 유엔 사무총장 연임의 성공을 위하여 단호하게 자신의 뜻을 대외적으로 발표하여 대한민국에서 대권후보 논쟁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그것만이 연임에 성공하여 개인의 영광과 대한민국의 영예이기 때문이다.
이번 유엔 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서의 역량을 꽃피워서 연임의 길을 튼튼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도록 그를 지원하고 배려해줘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유엔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 그가 우리 대한민국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일본과 중국의 강대국 사이에서 독도 분쟁과 대륙붕 7광구 분쟁과 이어도 분쟁등으로 유엔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반드시 온다 그때 반 총장께서 국익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민주당은 제발 유엔 사무총장 연임 가는 길을 훼방하지 마시기 바라고 반드시 반 총장께서 유엔 사무총장에 연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외교적으로 국민들께서는 지지를 보내줘야 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