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희한한 정당이다 16대 고 노무현전 대통령이 탄핵되었을때는 울고 불고 난리를 치던 정당이 이제는 이명박대통령에게 퇴진을 생각하여야 한다고 발언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민주당은 검찰총장, 대법원장, 헌법소장,각공기업 사장, 방송국 사장단들 임기 몇달 남긴 대통령이 임명을 하여 새술은 새부대에 담지 못하게 만들고 퇴진을 요구하니 임기 보장을 요구했던 자들이 국민이 앞도적인 540여만표의 표차이로 선출하여 국정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다하시는 대통령을 진퇴를 고민하라니 '똥묻은 개가 재 묻은개에게 뭐라하는꼴이구나'
민주당 이석현의원이 16일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여 당 지도부가 진화에 나서는 해프님을 유발했다.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단 중진 연석회의에서 전날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내용을 거론 "이대통령은 국정 기조를 바꾸는 게 아니라 국민 의식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이대통령이 "국민 코드에 맞춰야지 국민이 대통령 코드에 맞추면서 따라갈 순 없다"고 비판을 하면서 "이 대통령이 스스로 진퇴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이라고 언급했다.앞서 이의원은 지난 4일 의원 워크숍에서 "이 대통령이 사과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엄밀히 말하면 대통령이 물러나야 할일"이라며 "이 대통령이 국정일선에서 물러나고 덕망있는 국무총리를 물색하여 책임 총리제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경발언을 쏟아냈었다.
왜! 노무현이 탄핵을 했을 때 덕망있는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게 내버려 두었으면 노무현의 비극은 없었을 것을 왜!그 때는 울고불고 난리 난리 부르스를 추던 자들이 이제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 가운데 가장 빠르게 위기 극복을 할 나라로 만드신 대통령을 흔들다 못해 이제는 퇴진을 요구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느냐?
망령 든 전직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독재한다고 주동아리를 놀리더니 이제는 민주당 이석현의원이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고 나서니 민주당 지도부가 이건 아니다 싶어 화들짝 놀라 진화를 하는 해프닝을 보니 정말 망령 든 늙은이에 그 자식들이 틀림 없구나?
민주당 지도부가 해프닝으로 진화하고 나선 것을 보니 더욱 가관이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 발언의 역풍을 의식한듯 "이 의원의 발언은 어제 천주교 사제단의 시국 선언을 인용한 것이죠" 라며 곧바로 진화를 시도 했고 이의원도 '그렇다 그런 취지로 말한 것이다" 라고 한발 물러섰다.
이런 자들이 과연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한심스럽다 자기가 말하여 놓고서 역풍이 두려워서 남의 말을 인용한 것이라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라니 국회의 앞날이 뻔하다 천주교 사제단이 국회의원 형들인 모양이다 천주교 사제단은 그렇게도 할일을 없느냐 신자들이 갖다 바치는 돈으로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다 보니 사제단의 가야할 길을 망각한 것이냐?
사제단은 시국선언 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분별하고 주님을 닮아 가는 모습으로 행동을 하고 병든자 가난한자 버림 받은자들을 위하여 오신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자기 속옷 달라 때 겉옷까지 모두 내주는 진정한 사도의 모습을 가기를 수양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나라의 안녕을 위하고 편안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나 할 것이지"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하면 물러나는 것이 맞다"며 나라의 혼란만 부추기느냐?
시국선언은 종교인들이 할일이 아니라 그 시간에 무릎꿇고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기도하고 공양하고 국태민안을 빌어야 할 시간이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종교인들은 본업으로 돌아가서 본업에 충실한 것이 신에게 충성하는 것이다.
이석현의원 같은 자에게 인용이나 하게 하는 시국선언은 종교인들이 하지 않아도 할 만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이석현의원은 "내가 너무 심했나" 할 것이 아니라 대통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표내야 한다 민주당도 "거기까지만 말씀하시라고 제지"만 할 것이 아니라도 대통령과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