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왜 이리 각박해졌습니까? 우리네 인심이 왜 이렇게 고약해 졌습니까? 우리나라는 풍류를 알고 가무에 흥이 저절로 넘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서 진담으로 여기는 민족이 되었습니까?
실수를 해도 농담이라고 하면 웃고 넘기는 멋진 민족이었는데 이렇게 세상이 각박해졌단 말입니까? 나경원의원께서 교사들의 모임에서 강의를 하면서 여교사들에게 칭찬겸 반 농담으로 이야기 한것을 가지고서 여교사 폄하로까지 몰고갈 발언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세상에서 여교사들을 신부감으로 제일 좋은 직업으로 치는 것 아닙니까? 솔직이 말해서 교사 직업이 신부감으로 제로라면 그것은 교사들을 폄하했다고 볼수 있으나 신부감으로 제일 좋다고 하는데 왜 이것이 교사를 폄하한 것입니까? 우리는 신문보도나 방송에서 현재 신부감으로 가장 성호하는 직업에 대하여 조사하여 발표하는 것을 보았다.
몰론 교사들을 1등이니 4등이니 하면서 등수를 먹인 것은 좀 그래다치자 그것이 교사를 폄하하기 위하여 한 말이 아니고 그 만큼 교사 직업을 신부감으로 좋아한다는 것 아닌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쁘면 더 좋은건 사실이 아닌가! 조금 못하면 인기가 그만큼 없는 것도 사실 아닌가 그래도 이쁘던 덜 이쁘던 신부감으로 상위에 속하지 않는가 이만하면 신부감으로 여교사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다고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데 그것을 마치 여교사를 폄하했다고 몰아가면서 사과를 하라느니 계속 시비를 거는 이유가 무엇인가! 나경원의원께서 유감이라고 밝히면서 여교사를 폄하하려고 한 발언이 아니고 여교사들이 그만큼 인기가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 한것을 놓고서 같은 여자로서 그럴수 있느냐고 나온다면 그것은 너무 각박하고 유머도 없고 정말 지루한 세상이 될 것이다.
좀더 여유로운 생활들을 해야 할것이다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줄수 있는 넓은 야량의 마음을 갖져야 할것이다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주지 않으면 우리 사는 세상은 매일 싸움만 하다 끝날 것이다 왜 이렇게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남의 말 실수를 덮어줄수 있는 야량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인데 왜 이리도 사랑은 없고 남의 허물만 들춰내기 바쁘게 살아야 하는가!
민주당은 좀더 어른이 되어야 하겠다 그리도 남이 잘못되기만을 바래서야 어디 세상을 이끌고 나갈수 있겠는가? 남의 허물은 보면서 왜 그대들의 허물은 보지 못한단 말인가! 그대들은 지금 이 나라의 공권력도 무시하는 자들이 누구에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훈계를 하려 든단 말인가!
민주당은 당신들 들보 먼저 보고서 남의 들보를 보기를 바란다.나경원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는자들이 왜 이종걸의원의 개같은 시장잡배의 말에 대하여는 해명을 하지 않는가 이종걸의원은 나경원의원의 몇천백 더한 인간이하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서 했는데 거기에 대하여는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서 나경원의원의 농담성 이야기는 그리도 호기로 삼고 싶은가!
어디가 덜떨어져도 한참 덜떨어진 행위를 하고 있다 연예인들은 그럼 매일 폄하만 당하고사네 신부감으로 누가 제일이고 누구는 몇번째라고 많이 보도 되고 희자되는데 그럼 이들은 매일 폄하되는 것이네 제대로 알고서 폄하했다고 물고 늘어지기를 바란다 세상에 농담도 구분 못하고 칭찬도 구분 뭇하는 자들이 의원이라고 자리나 차지 하고 있으니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지 말꼬리 잡는 버릇을 버리기 바란다.
여교사님들 그래 얼굴이 이쁜 여교사는 일등 신부감 조금 이쁜 교사는 이등 신부감 이혼한 교사는 삼등신부감 애 딸린 교사는 사등 신부감이라는 것이 진정 여교사를 폄하했다고 보십니까? 이것은 사회에서 풍자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여교사는 인기가 좋다는 말씀을 가지고서 폄하했다고 꼭해야 하겠습니까?
얼마던지 웃으면서 넘어 갈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서 문제가 아닌 문제를 만드는 저의가 무엇이라 보십니까? 이것은 그저 남을 깍아 내리려는 수작 밖에 없다고 보여 집니다. 좀더 대범하게 웃으면서 농담을 즐기는 야량을 선생님들은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문제도 아닌 것 가지고서 더 문제 만들지 말고 조용히 나라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시기를 바란다 계속 문제를 삼다가는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바로 민주당은 아시기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