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면 지구를 떠나겠다는 것부터 실천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준석의 오늘 기자회견을 보면서 국민의힘에서 대표자리가 아니면 내부총질로 일을 삼을 사람이라 생각했다. 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보장되는 당이 우선이라면 당헌당규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헌법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정당인이 되어 있는 것인가? 자유도 적당하고 질서대로 누릴 때가 행복한 것이지 막 개인이 하고 싶은 대로 누리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망종일 것이다. 지금 이준석의 형태를 보면 당인으로는 맞지 않고 자유인으로 망종을 부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선당후사가 삼성가노보다 근본이 없는 용어라고 했는데, 당인은 당이 먼저이고 개인의 일은 후라고 한 말이 근본이 없는 말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 말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