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부인 김혜경의 갑질행위와 법인카드 사적유용에 대해 사과를 했고, 김혜경은 자신의 갑질행위에 대해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를 했으며, 배소현 5급 공무원이 자신이 과잉 충성이 원인이었다고 고백을 하였다. 이재명 부부는 자신들은 모르는 일로 배소현 5급 공무원이 알아서 한 것이라고 했고, 배소현 비서관은 자신의 과잉 충성이 빚은 일이라고 했다. 여기서 배소현 비서관은 어떻게 이재명 부부가 시키지도 않은 일까지 모두 척척 알아서 밑의 비서관에 지시를 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긴다. 배 비서관은 이재명 부부의 마음을 들어다 보는 궁예의 관심법이라고 터득을 한 것인가? 아니면 무당이라도 되는 것인가? 어떻게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는데, 배 비서관은 그 알기 어려운 사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