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이재명은 체포하지 않고 왜 윤석열 대통령만 체포하느냐며 분신 한 애국자 돌아가셨다.

도형 김민상 2025. 1.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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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이런 애국자를 국민의힘은 외면하지 말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이재명은 왜 체포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만 체포하느냐며 과천 공수처 옆에서 분신 하신 분이 치료를 받다가 끝내 돌아가셨다고 한다 故 애국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국민의힘은 무시하지 말고 예우를 최고로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줘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체포된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분신을 했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당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쯤 정부과천청사 민원인주차장 인근 녹지에서 분신을 시도,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서울의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당일 0시 11분쯤 서울 민주당 중앙당사 옆 공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방화 용의선상에 올라 있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쯤에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저지됐다.

 

A씨는 경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체포하지 않고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것에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그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유서 등 분신 동기를 확인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