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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망할 길이 멀지 않게 다가왔다.

도형 김민상 2024. 8.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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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권력은 절대 망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망할 길이 멀지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가결시킨 것으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기각이 되면 탄핵찬성자들 모두 여당은 무고죄로 고발하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야당 단독 표결에서 재석 의원 188명 중 찬성 186명, 반대 1명, 무효 1명으로 이 위원장 탄핵 소추안은 가결됐다. 여당은 반발하며 국회 본회의장을 나갔고, 표결에 불참했다.

 

이로써 이 위원장은 취임한 지 이틀 만에 직무 정지가 됐다. 헌법재판소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 직무 정지 상태가 유지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야당은 윤석열 정부 들어 총 18건의 탄핵안을 냈다. 이 중 방통위 수장에 대해서만 4건을 발의했다. 이동관·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위원장 직무 대행은 자신의 탄핵안이 국회에 표결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