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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내란 선동 정부 전복성 발언을 하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4. 5.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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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야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내란 선동을 하여 힘으로 정부를 전복시키는 것과 탄핵 빼면 시체들 아니겠는가?

 

이재명이 투표로 심판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저항한다면 이제 국민의힘으로 현장에서 그들을 억압해 항복시켜야 한다고 내란 선동 정부 전복성 발언을 하였다. 총선에서 승리하면 모든 것을 민주당 뜻대로 해도 된다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 “투표로 심판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저항한다면, 이제 국민의 힘으로 현장에서 그들을 억압해 항복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도심에서 열린 ‘야7당·시민사회 공동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명백하게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경고했지만 그들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국민을 능멸하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며 “우리가 다시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행사하는 거부권은 대통령 가족이나 측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만 사용돼야 한다”며 “대통령이 국회 입법권을 무시하고 상식을 위배하면 바로 권력 주체인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내에서든 장외에서든 잠자리에서든 아니 꿈자리 속에서도 반드시 싸워서 이기자”고 했다.

 

이날 도심 집회엔 민주당을 포함해 조국혁신당·정의당·새로운미래·기본소득당·진보당·사회민주당 등 야7당이 참석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대 마지막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8년 전 겪었던 일을 다시 겪을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도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남용해 수사 외압을 행한 게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히 헌법이 정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