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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은 대장동 결정적 제보를 공개하라!

도형 김민상 2021. 10.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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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측 설훈 의원은 대장동 사업과 관련 이재명의 배임 혐의 결정적 제보 있다.

 

이낙연 측 대선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의 배임 및 구속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정적 제보가 있다고 밝혔다. 이낙연 측은 뜸들이지 말고 결정적 제보를 공개하기를 촉구한다.

 

설 의원은 7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볼 때 유동규가 지금 배임 이유로 구속되어 있는 데 그 위에 있는 시장이 설계했다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를 했다. 시장이 배임 혐의가 있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사안이라며 후보가 구속되는 상황도 가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의 배임 혐의에 대한 결정적 제보가 있고 이재명이 후보가 되면 구속되는 상황도 가상할 수 있다고 설훈 의원은 변죽만 울리지 말고 그 결정적인 제보를 속히 공개해서 비리의 교과서, 부패의 전설이 대한민국의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라디오 진행자가 대장동과 관련해서 캠프 쪽에 제보가 들어오고 있나라고 묻자, 설 의원은 들어오고 있다. 많은 제보가 들어와 있는데 우리가 수사권이 없기에, 그냥 알고만 있지, 이야기하기가 참 힘든 구조라고 답을 했다.

 

이어 진행자가 제보 중 일부는 정말 위험해서 지금이라도 알려야겠다는 것들은 말들을 해달라는 요청에 설 의원은 지금 결정적인 부분들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사를 하고 있다, 수사하면 다 나온다. 많은 언론들이 이 사안을 놓고 파고들고 있기 때문에 수사도 제대로 안하면 다 드러난다고 말을 하면서 결정적 단서에 대한 말은 비껴갔다.

 

이어 설 의원은 그걸 대비해서 당 지도부가 판단을 하고 정치를 해야 하는데 이재명 후보로 딱 정해서 그냥 가겠다는 거 아닌가. 이재명 후보 잘못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잘못될 가능성이 얼마나 많은데라며 이재명 위기론을 꺼내들었다.

 

설 의원은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도저히 이재명은 못 찍겠다. 이런 사람이 엄청나게 있다. 은 있는 걸로 조사 결과가 나온다. 30% 이상이 있는 걸로 나와 있다 그분들의 마음이 굳어 있는 게 현상이기 때문이, 그분들에게 아무리 우리가 노력한들 안 돌아올 것이라는 데 우리 판단이라고 말했다.

 

야당의 지지를 하는 국민들은 이재명이 더불한당 후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야당이 상대하기 가장 쉬운 상대가 이재명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설훈 의원이 답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더불한당이 이재명을 후보로 내는 순간 대한민국은 비리 교과서와 부패 전설이 비리와 부패 공화국을 만들고 이 땅에 도덕성은 땅에 떨어질 것이며 거짓말을 잘하고 뻔뻔한 뻔칠이가 잘 되는 세상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였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에서 엊그제까지 DJ 적자논쟁에 가세한 모습을 보면서 DJ 정신이 무엇인지 묻고 싶었다. DJ는 한국정치의 민주주의 크리에이터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정치는 혁신정치, 민생정치이며 반부패, 반위선의 정치이다, 민주정치는 민주사회를 지향하는 투명한 정치가 본질이다. 그런데 DJ 정신을 강조한 이 후보는 왜 부패정치에 침묵하는가?”라며 이낙연 후보에게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재명 지사에 대한 결정적 제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장 이사장은 부패정치는 독재정치의 전유물이다. 투명정치는 민주정치의 알곡이다.  DJ 정신을 강조하면서 부패정치 청산에 몸을 내던지지 못하는가?  검찰을 향해 구속수사를 외치지 못하고 왜 문 대통령을 향해 공정하고도 엄정한 검찰수사를 지시하도록 항변하지 못하는가?라고 하였다.

 

이어 장 이사장은 왜 야당과 특검연대를 통해서도 부패정치를 추방하겠다는 행동하는 양심선언을 하지 못하는가? 왜 민주주의자들을 향해 부패정치는 독재정치의 산물이라고 지지철회를 강력 요구하지 못하는가? ?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이낙연 후보에게 반문하였다.

 

장 이사장은 이낙연 대선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의 배임 구속 가능성을 거론하며 결정적 제보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 이제 이낙연 후보는 DJ 정신의 근본인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던져야 한다. 민주정치의 알곡인 투명정치를 위해 독재정치의 찌꺼기인 부패정치를 싹 걷어내야 한다. 이제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배임 및 구속 가능성에 관한 결정적 제보를 공개해야 한다, 그래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DJ 정신은 무엇이 되기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핵심이다. 무엇이 되겠다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민주주의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위해 몸을 던져라. 그것이 DJ 정신이라고 했다.

 

이낙연 측은 DJ 정신이 아니더라도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결정적인 제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장 이사장의 말대로 무엇이 되기보다는 어떻게 사느냐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낙연 측이 알고 있는 이재명의 결정적 제보 공개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은 이낙연이 두 번 죽은 길임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 되겠다는 집착으로 그 결정적 제보를 공개하지 않고 그냥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이낙연은 잠시 살다가 영원히 죽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낙연은 지금 죽은 길을 선택하더라도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이재명의 결정적 제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지금은 사는 길처럼 보이겠지만 이 길은 곧 멸망의 길 영원히 죽는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낙연 측이 이재명의 결정적인 제보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죽이는 길이 될 수도 있음이다. 지금 상태로는 이낙연은 이재명을 못 이긴다. 그렇다면 결정적인 제보 공개해서 지금은 죽더라도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이낙연 측이 대장동의 결정적인 제보를 공개하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될 것이고, 비리의 교과서와 부패 전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 될 것이다.

 

이낙연 측이 결단을 못하고 우유부단(優柔不斷)하고 있는 그 시간이 이낙연도 죽고 대한민국이 부패공화국으로 빠지게 한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