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 검찰인사는 죄인에게 수사권을 준 인사이다.

도형 김민상 2021. 6. 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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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권을 잡으면 인사를 문재인이 한 대로 더도덜도 말고 똑같이 하기 바란다.

 

문재인이 검찰인사를 하는 것을 보면 완전 친정권 꼬붕 인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둑놈이든 피의자이든 상관없이 꼬붕 노릇만 할 간신배이면 되는 것으로 공정성이나 정의로움은 상관없이 문재인에게 간신배 노릇만 하면 되는 것이다.

 

폭군 밑에는 간신배만 득실거린다는 말이 문재인을 보면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성군 밑에는 충신들이 득실거리고 폭군 밑에는 간신배만 특실거리는 것으로 문재인을 조선시대로 얘기하자면 폭군 연산군에 비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연산군 밑에는 충신은 하나도 없고 간신배들만 득실거리다가 반정에 의해 간신배들과 함께 죽음을 당한 것과 같이 문재인도 간신배들로 둘러싸여서 정권교체 후에 간신배들과 함께 죽음을 당하고 말 것이다.

 

문재인이 야당의 인사반대를 무시하고 장관급 33명 임명을 강행하였다. 그리고 총리 3명에 대해서도 임명을 강행하였다. 문재인은 야당 대표 시절에 야당의 인사반대에 대해서 당시 여당인 세누리당이 정치공세라고 하자.

 

문재인은 인사반대가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여긴다면 중립적이고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서 국민들의 여론이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야당 대표일 때는 말을 해 놓고서 자기가 정권을 잡으니 야당의 인사반대를 개무시를 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짓을 서슴지 않게 하는 폭군이 되었다.

 

야당 대표일 때와 정권을 잡은 문재인의 말과 행동을 720 다르게 보여주고 있다. 그 백미가 바로 고위직 인사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검찰에 대해서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검찰개혁을 줄기차게 말을 해왔다.

 

그런데 검찰 인사를 보면 이 말과 완전 720도 다른 인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이 검찰인사를 한 것을 보면 문재인 친위부대 시녀들을 세운 인사이다. 어디를 봐도 검찰에 몸담고 있으면 안 될 죄인들이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고양이에게 죄를 맡긴 인사이다.

 

도둑놈에게 도둑놈을 잡아서 수사를 하고 죄를 물어서 벌을 주라는 인사를 문재인이 하고 있다. 어디 하나 죄인 아닌 자가 법무부나 검찰 고위직에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폭행 피고인을 법무부장관과 차관에 임명을 하였다.

 

검찰 인사를 보면 완전 개판도 이런 개판 인사가 없다. 피의자 신분인 김오수를 검찰총장에 임명을 하고, 피고인인 이성윤을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을 시키고, 이성윤의 지시에 의해서 안양지청의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를 가로막은 혐의를 받아 피의자 신분이 된 문흥성을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임명을 했다.

 

신임 수원지검장에 임명된 신성식은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있으면서 청와대 이광철 민정비서관 기소 결재를 미뤄 온 인물이다. 수원지검이 이성윤을 기소한 다음날인 지난달 13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기소 결재를 대검에 올렸지만 신성식이 조남관 총장 직무대행에세 보고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 왔다.

 

수원고검장에는 추미애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무혐의 처분한 김관정 동부지검장을 임명하였다. 김 신임 고검장은 작년 9월 추 전 장관 아들 뿐아니라 보좌관 최모씨 등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무혐의 처분을 한 인물이다.

 

이렇게 문재인이 검찰 인사를 한 것을 보면 참으로 이런 사람들로만 고르려고 해도 참 고르기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검찰 인사는 철저하게 문재인과 그 측근들에 대해서 이중삼중으로 안전장치를 만들기 위한 인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에게 꼭 묻고 싶은 검찰 인사는 이성윤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라도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이성윤만 알면서 입을 열면 문재인이 죽을죄라도 진 것이 있는가? 왜 이렇게 피고인 이성윤을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을 시키는 짓까지 하는 것인가?

 

문재인이 죄를 진 것이 많기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친정권 정권시녀 검사들을 모두 승진시키고 주요 자리에 임명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죄를 진 것을 검찰 인사로 막으려고 하는 인사를 하지만 그것이 영원히 막힐 것이라고 본다면 문재인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고 해가 영원히 가려지지 않듯이 문재인이 지은 죄가 검찰의 인사로 눈을 가린다고 영원히 가려지겠는가? 너무 티 나게 정권시녀 노릇하는 검사들을 전면에 세운 것이 문재인의 앞길을 가로막을 것이다.

 

이런 검찰인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죄인 다운 인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막나가도 한참 막 나가는 인사를 해 놓았다고 다리를 쭉 펴고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면 큰 오산일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이런 문재인을 심판해야 한다. 입으로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며 검찰개혁을 부르짖고서 친정권 시녀 노릇하는 인사들로만 검찰 인사를 하고, 중립성과 독립성을 후퇴시키고 검찰개악을 하고 있는 문제인을 국민들이 내년 39일날 반드시 심판의날로 삼아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정권교체를 이루어서 법치주의를 살리고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살려야 한다. 야당이 내년 39일날 정권교체를 이룬다면 부탁하나 들어주기 바란다. 문재인식 인사를 더도덜도 말고 똑같이 하기 바란다.

 

그리고 더불한당에서 인사실패라는 말이 나오던지 검찰의 친정권 인사를 했다고 비판을 하는 인사가 있으면 바로 쥐도 새도 모르게 붙잡아 공업용 미싱으로 입을 꼬매어 놓기를 바라며, 이런 내로남불의 더불한당 놈들은 바로 사회에서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완전 정권을 잡으면 문재인보다 더 강력하게 통치를 하기 바라며 독재정권이라고 비판하는 자가 있으면 이 자도 더불한당으로 보고 공업용 미상으로 입을 꼬매어 놓아야 할 것이다. 죄인들에게 죄인들의 수사를 맡기는 문재인식 친정권 검찰인사를 꼭 따라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