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 외교문제와 방역문제도 구분 못한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0. 2.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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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인 격리에 강경화가 과하다하니 중국이 외교문제 아닌 방역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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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외교문제와 방역문제도 구분 못하니 중국으로부터 훈계나 듣고 조롱을 당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우한 폐렴 문제는 전염병 방역문제로 접근해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시키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한국인들에 대해서도 격리조치를 오래 취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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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란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내세워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시키지 않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한국인의 관리도 소홀히 취급하다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우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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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대한민국은 우한 폐렴으로 전국이 초토화 되고 있으며 국민들은 말도 못하게 개고생을 하고 있다. 문재인의 우한 폐렴 대처가 미흡하여 부른 인재이다. 이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청와대에 문재인 탄핵합시다청원은 이미 100만을 훨씬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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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이어 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도 얼토당토않게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이 있다이런 상황일수록 한·중 양국간 혐오를 부추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중국과 우리는 오랜 세월 함께 돕고 살아야 할 소중한 친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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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중국인 입국금지에 반대를 하였다. 문재인은 20일 중국 시진핑에게 전화를 걸어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 측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사대주의 근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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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부·여당이 중국에 사대주의의 예를 표하면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지 않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한 폐렴으로 인하여 13명이 사망을 하고 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1595명으로 늘어났으며 한국인의 입국금지와 제한하는 국가가 42개국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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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중국의 한국인 입국시 격리조치에 대해서 과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구시보는 중국에 오는 한·일 입국자 격리는 절대로 차별대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는 외교문제 차원의 조치가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방역문제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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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의 사설은 집중적으로 격리 수용을 하건 호텔이나 자택에 분산 격리를 하건 상관없이 전염병이 심한 나라에서 온 사람에 대해서는 절대로 상황을 감안해 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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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여당은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고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중국인에 대해 입국금지를 하지 않았는데 중국은 이런 상황을 감안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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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는 최근 중국의 26개 성·시에서 신규 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는 만큼 사태가 심각한 한국과 일본에서 코로나가 다시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게 긴급한 업무라고 했다. 이어 중국은 다른 나라가 국경 폐쇄나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상대를 증오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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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어 만일 중국이 한·일에서 오는 사람을 초국민대우하다가 방역망이 뚫린다면 결과적으로 한일에 존중을 받지 못할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한국이 중국에서 오는 사람을 초국민대우하다가 방역망이 뚫려서 우한 폐렴이 다시 급증을 하면 중국인으로부터 존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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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는 25일 사설에서 한국 정부에 훈계성 글을 실기도 했다. “한국 지방정부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아직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싶으면 더욱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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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 집중적으로 나오자 보건 당국은 아직 질병이 국지적인 현상이라고 희망을 갖는 것 같지만, 10만 제곱미터도 안 되는 영토에 5000만명이 몰린 한국에서 이런 지리적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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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지어 지난 주말 대구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서울에서 열린 반정부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대구부터 수도 서울까지 자동차로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데 아직도 대구와 다른 지역 사이 교통이 차단되지 않고 있다더 강도 높은 이동 제한 방침이 필요하다고 훈계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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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방역문제를 외교문제로 만들어서 대처하여 이런 우한 폐렴 확산이 국내에 급증하면서 이제는 중국으로부터 훈계도 듣고 또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격리조치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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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문제와 방역문제도 구분 못하는 문재인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에서 찬밥신세가 된 것이고 입국이 금지를 당하고 격리조치를 당하는 수모를 격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누가 문재인 탄핵에 반대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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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문재인 탄핵 찬성에 100만명 이상이 동의를 하고 있고 서울대 재학생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사태 책임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는 이용자의 94.7%(1070)현 정부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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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재인 탄핵에 관한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96.2%(805)에 달했다. 현재 청와대 청원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합니다라가 진행 중에 있다. 27일 오후457분 현재 1,097,682이 탄핵에 동의한다고 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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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청와대 청원방에 대통령 탄핵을 촉구한다는 청원에 이렇게 폭발적인 동의를 하는 것은 근래 드문 일일 것이다. 이 청원을 올린 분은 이번 우한 폐렴 사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 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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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국민 보호가 아닐까요? 정말 자국민을 생각했다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금지 했어야 합니다. 더 이상은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탄핵을 촉구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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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외교문제와 방역문제도 구분을 못하고 중국인들을 초국민 대우하다가 우한 폐렴에 대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우를 범했다. 그러므로 외교문제와 방역문제도 구문 못해서 중국으로부터 훈계나 듣는 문재인을 탄핵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마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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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