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에게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 받아낸 인간들 강력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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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을 상대로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받은 행위는 천벌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서울 강북구의 한 초등학교에 민간 통일단체가 ’통일 수업‘을 한다며 방문해, 6학년을 상대로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1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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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문재인이 김정은과 자주 만나고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한다고 초등학생에게까지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받게 해서야 되겠는가? 초등학교 시절에 머리에 깊숙이 박힌 사상은 평생 이들에게 올무가 되어서 좌익으로 영혼이 사로잡혀서 평생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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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배운 구구단이 평생 머릿속에 남아 있듯이 초등학교 6학년 어린 학생들에게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낸 어린 학생들 머리에는 김정은은 환영해도 될 만한 좋은 사람이란 감정에 사로잡혀서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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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수업은 민간 통일 단체인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소속 강사가 진행했다. 겨레하나 측이 학교에 ‘평화통일 수업을 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6학년 담임교사 2명이 신청했다. 수업은 지난 16일 1~2교시에 걸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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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 측 강사 2명은 이날 학교를 방문해 2개 학교에서 수업을 했다. 이 중 한 학급에서 강의를 했던 강사는 김정은 환영단 신청서가 적힌 엽서를 나눠 줬다고 한다. 신청서 엽서를 나눠주고 있는데 담임교사는 교실에 같이 있었지만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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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 교사의 묵인 하에 이루어진 것이 명백하지 않는가? 아마 이 교사는 전교조 소속의 교사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판단력이 나약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유인하고 있는데 담임교사가 묵인하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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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급 학생들은 한반도가 그려진 엽서에는 ‘빨리 와주세요.’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빠른 시일 내에 통일을 해주세요.’ ‘김정은 국무위원장 남한 방문을 환영하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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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김정은 방한 환영 단체인 ‘서울시민환영단’은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환영 엽서’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이 쓴 엽서 등이 담긴 사진 10여 장을 공개했다. 김정은에게 보내는 글로, 서울 강북구 S초등학교 학생들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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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영혼의 순수함까지 이용하는 좌익들 정말 진저리가 쳐진다. 어쩌다가 우리 교육현장이 이 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그동안 전교조의 좌편향 교육에 대해 수없이 경각심을 갖고서 전교조를 교단에서 몰아내야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고 했건만 소귀에 경 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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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교감은 심각성을 느끼고 “애초 해당 단체에서 보내온 강의 계획서에는 환영단 신청 같은 내용은 없었다”며 “현장에 있었던 담임교사에세 경위를 물으니 ‘내용이 변질됐다는 것 느끼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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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담임교사는 김정은 환영단 참사 신청서를 작성케 한 것에 대해서 ‘내용이 변질됐다는 걸 느끼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보면 이 담임교사는 전교조 교사가 틀림없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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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학생들에게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작성케 하는데 ‘내용이 변질됐다는 걸 느끼지 못했다’는 것인가?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허락 없이 학생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이를 공개한 겨레하나에 항의하고, 환영단 신청서가 포함된 엽서를 돌려 달라고 요구한 상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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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는 2004년 창립한 ‘대북 지원’, ‘통일 교육을 해온 단체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실무회담 대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지낸 조성우가 이사장을 맡고 있고, 민노총, 한노총, 전교조 위원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단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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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완전 좌편향 친북단체들로 구성된 단체들인데 이들 단체에서 통일교육을 한다고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이 학급의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김정은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받게 하는 것이 내용이 변질되었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얼마나 학교가 좌편향으로 변질되어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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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들어서 가관인 것이 서울시 광화문에서 버젓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 “문재인! 김정은! 문재인! 김정은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백두칭송위원회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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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8일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은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연설대회 ‘김정은’과 예술공연 꽃물결‘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뉴스로 접하고서 1950년 6·25 북한의 침략 전의 국내 상황이 영상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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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공산당의 거목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남침을 하면 남한에서 20~30만 명의 지지자들이 김일성 환영대회를 할 것이고 만세를 외치며 동참할 것이라고 하여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하였다.
김일성이 남한에 가면 열렬하게 환영을 받게 될 것이란 잘못된 정보를 믿고서 1950년 6월 25일 남침을 하고 파죽지세로 낙동강 전선만 남겨두고 점령을 하였지만 대규모의 김일성 환영인파는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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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박헌영에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후에 박헌영을 숙청 대상 일번으로 삼고 체포하여 평안북도 철산에 감금하고, 고문을 하다가 1955년 12월 5일 반당·종파분자·간첩방조·정부전복음모 등 7가지 죄목으로 사형을 시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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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환영 집회를 여는 종북들 역시 박헌영을 뒤를 밟을 것이 눈에 선하다. 베트남도 월북(베트콩)이 무력침공으로 적화통일이 된 후에 베트남에서 거물간첩 노릇을 하는 한 인간들 먼저 숙청이 되었다고 월남을 방문했을 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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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남한이 북한에 적화통일을 당하면 자유의 물이 몸에 밴 남한에서 북한 종노릇하는 인간들 그리고 고정간첩들이 제일 먼저 숙청을 대상이 될 곳이고 그다음이 민노총과 전교조들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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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광화문에서 김정은 서울 방문 환영하는 백두칭송위원회 들과 데모만 일삼는 민노총과 전교조 그리고 좌익들에게 박헌영에게 적용했던 ‘정부전모음모’의 죄를 뒤집어 씌어서 제일 먼저 숙청을 당할 것이라고 확신을 하며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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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좌익들은 김정은 방문 환영하며 너무 좋아하지 말라! ‘흥진비래(興盡悲來)’라는 말이 있듯이 문재인 정권에서 너무 좋아하다가 울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필자는 그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보며 좌익 종북들이 울며 후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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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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