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를 반대한 전교조들이 주장한 다양성은 허구로 판명됐다.
전국 5566개 중고교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곳에 전교조와 민노총이 무단침입해서 2일 신입생 입학식도 취소시켜 버렸다. 획일적인 역사교육은 안 된다며 다양성을 주장하며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더니 그들의 논리가 허구로 드러난 것이다.
검정교과서에는 6·25전쟁에 대해서 남북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기술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면 그동안 6·25는 북한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휴전선을 부수고 남침을 한 것으로 6·25 전쟁은 모두 북한 책임으로 배운 기성세대들과 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6·25 남침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북한을 주적으로 인식시키지 않으려는 교육을 하므로 지금 학생들이 우리의 주적에 대해서 북한이라고 대답하지 않고 미국이라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한 북한에 대한 서술도 검정교과서에서는 ‘조선민족제일주의’, ‘우리식 사회주의’, ‘선군정치’ 등 북한의 선전구호를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북한의 3대 세습체제를 기술하면서 주체사상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들의 사진을 실은 교과서도 있었다.
이런 북한을 주적으로 가르치지 않는 교과서로 배우는 학생들이다 보니 이번 촛불시위에서 중고생혁명위원회라는 것이 만들어지고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청와대 100m 인근까지 북을 치고 춤을 추며 행진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학생들이 역사 교육을 받고서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대한 증오심을 갖게 하고 재벌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을 갖게 하는 책으로 교육을 하여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에게 적대감을 갖게 하는 짓을 교단에서 하고 있다면 이것은 바꿔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런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정체성에 맞게 바로 잡아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자고 국정교과서를 만들게 된 것이다. 이런 국정교과서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하자고 하니깐 좌익들이 점령한 역사학계가 사생결단식으로 반대를 하고 나왔다.
여기에 전교조가 장악한 역사교사들도 반대를 하면서 이들이 국정교과서의 채택을 반대한 것이 역사는 획일적으로 가르치면 안 되고 다양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하였다. 그렇게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역사교육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을 했으면 국정교과서의 채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5566개의 중고교 중에서 딱 한 곳인 경북경산의 문명고에서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면 전교조들이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으니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대해서 찬성은 하지 못하겠더라도 반대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전교조와 민노총이 학교에 무단 침입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식도 거행하지 못하게 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이것으로 국정교과서를 반대한 전교조들과 좌편향 역사학자들의 획일적이고 다양성을 해치는 역사교육은 안 된다고 반대를 한 것은 좌편향 역사교육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시키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전교조들과 역사학자들이 대부분 좌익들이므로 자기들 이념에 맞게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영국 수상 ‘원스터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였다.
단제 신채호 선생은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바로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잃게 할 것이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전교조들이 검정 교과서로 대한민국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잃게 만드는 짓을 하며,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것은 나라를 북한에게 바치려는 짓을 하는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짓이다.
역사는 그 나라의 뿌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 맞게 현대사를 가르쳐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대한민국에서 할 일이다. 이것을 가지고 무슨 획일적으로 가르쳐서는 안 되고 역사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며 국정교과서를 반대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어떻게 두 개일 수가 있는가? 대한민국 정부가 두 개가 아니듯이 현대사는 하나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둘일 수 없고 어머니가 둘일 수 없듯이 역사는 그 나라의 뿌리이며 조상인데 이것을 다양성만 내세워서 다르게 가르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짓이다.
그리고 전국 5566개 중고교 중에서 유일하게 문명고에서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였으면 잘 하였다고 용기를 주지 못할망정 교사들이 무단으로 침범을 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식도 열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이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
이에 대해 문명고 측은 전교조와 민노총 등 외부 단체와 학부모 대책위 등의 수업 방해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했는데,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형사고발을 해야 할 것이다.
문명고 측은 3일 “새 학기가 시작한 상항에서 더 이상 학습권 침해를 용납할 수 없어 외부인의 학내 무단출입과 항의 시위에 형사고발 등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바른 역사교육을 하려면 정부는 전교조와 좌편향 역사학자들을 교단에서 몰아내야 할 것이다.
단제 신채호 선생이 말한 대로 대한민국 역사를 잃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우리나라를 빼앗기려면 이대로 검정교과서로 역사교육을 하게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검정교과서의 역사교육은 이제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제재를 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세력들에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나라를 잃게 만드는 매국노들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게 만들고 분노심과 증오심을 갖게 만드는 좌편향 역사교육은 이제는 더 이상 정부가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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