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사드 반대는 北이 남한을 그냥 접수하게 돕는 것이다.

도형 김민상 2016. 7.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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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반대는 전쟁 없이 북한이 대한민국을 그대로 접수하게 돕는 것이다.

 

북한의 핵폭탄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과 무수단 미사일 직각 발사에 대응해서 대한민국은 사드 고고도미사일(THAAD) 배치를 경북 성주에 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부의 국가안보 차원에서 사드 배치 결정을 성주 군수는 혈서로 맞서며 반대를 표명하고 나왔다.

 

그리고 성주 군민들은 학생들의 등교거부 운동까지 하며 사드 배치에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위해서 결정하는 안보 시설 설치 반대를 외치는 단골 종북좌파들까지 합세해서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을 감금하고 경북 경철청장을 폭행하며 반대를 외쳤다..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인 안보 시설물 설치에 결사반대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징정 몰라서 반대를 하는 것인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시설물 설치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인간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언제 한번 결사반대를 외친 적이 있는가?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손 놓고서 그냥 북한에서 핵탄두를 발사하면 맞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사드가 없으면 누가 무엇으로 북한의 핵탄두가 날아들을 때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성주 군민의 인간사슬로도 막지 못하는 것인데 어째서 지역이기주의를 내세워서 반대를 한단 말인가?

 

사드 배치는 미국이 동맹국 수호 의무 때문에 미국에서 우리나라 돈 15000억 원에 해당하는 사드를 무료로 설치하여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을 막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평택과 오산에 있는 주한 미군을 보호하기 때문이라는 주장하는 한심한 인간들도 있다.

 

주한 미군을 보호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사드 배치 반대를 선동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참으로 알 수가 없다.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는 인간들이 공교롭게도 주한 미군의 철수는 바라는 종북좌파들이라는 것이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인간들은 중국이 우리나라를 향해 미사일 600여기를 배치하고 백두산 주변 지란성에 중국판 사드 형 레이더를 설치하고 우리나라를 이 잡듯이 감시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언제 중국에게 우리를 향한 미사일을 철수하고 사드형 레이더를 철수하라고 요구하는 것을 보았느냐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주한 미군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결국은 미국이 자국 군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한 미군을 철수하는 결정을 하게 하려는 북한의 주한미군 철수 지령을 실현시키려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전쟁 중에 잠시 휴전 상태에 있는 휴전국이다. 이런 나라에서 미군이 철수를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진정 모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미군 철수는 곧 북한에게 대한민국을 남침해도 좋다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에 이번에 사드 배치를 반대해서 미군에서 사드를 구입해서 배치를 하라고 하면 종북좌파들과 성주 군민이 15000억 원을 거두어서 사드를 구입할 것인가? 미군이 사드 배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 책임을 성주 군민들과 종북좌파들은 어떻게 질 것인가?

 

또한 미군이 자국의 군인들을 보호하겠다고 미군 철수를 결정하면 그 책임을 온전히 사드 배치 반대를 하는 성주 군민과 종북좌파들이 지겠다는 것인가? 미국이 자신들의 돈 15000억 원을 들여서 사드 배치를 한국에 공짜로 하여 준다는 이 호기를 왜 놓치려 드는 것인가?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생사가 걸린 중차대한 국가 안보 문제이다. 북한 핵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막을 수 있는 무기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주한 미군도 철수를 한다면 대한민국은 북한에 전쟁도 하지 않고 북한으로 흡수될 것이라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왔다.

 

북한이 핵폭탄을 소형화·경량화를 완성하고 핵폭탄을 장착하고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날아갈 수 있는 운반수단을 확보하는 날이 오면 북한은 한국에 각종 요구를 제시할 것이라고 주간조선 2414호에서 발췌해서 조선일보가 인용보도 하였다.

 

주간조선은 한스 모르켄타우 교수의 설명을 인용하여, 대한민국은 핵으로 무장한 북한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냐 혹은 거부하다가 핵 공격에 의한 파멸의 위협을 감수할 것이냐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처절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줄곧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하였고 자주국방을 주장하며 미국이 대한민국에 개입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김일성이 살아있었을 때부터 김정일이 추진한 전략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이다.

 

김정일이 자기 아버지 김일성에게 수령님 대에 조국을 통일하자면 미국 본토를 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마음 놓고 조국통일 대 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것은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핵무기 체계를 갖추는 날, 북한이 미국의 개입을 염려하지 않는 채 한국과 일전을 벌일 수 있다는 전략은 북한이 한국을 전쟁도 하지 않고 접수하겠다는 시나리오인데 아주 그럴싸하지 않는가?

 

대한민국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핵폭탄와 장거리 탄두 미사일을 갖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면 미국이 섣불리 한국전에 참전하겠다고 나설 수는 없을 것이다.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한국군이 아니라 미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국 방어에 가장 핵심 전력은 주한미군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만약에 사드 배치에 우리 국민들이 반대를 하면 주한 미군의 철수를 부추기는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세력 중에는 종북좌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종북좌파들이 왜 미군철수를 외치고, 국가안보 시설을 건설하려고만 하면 반대를 하는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국민들은 바로 직시하고 사드 배치 반대 세력과 일전을 불사해야 하겠다.

 

제주해군기지 건설도 북한에서 반대 주장이 나오자, 종북좌파들이 주민들을 선동해서 반대를 하여 얼마나 국익에 해악질을 하였는가? 그래 놓고서 이제 주한미군이 자기들의 돈으로 15000억 원에 이르는 사드를 공짜로 배치해준다는데 또 종북좌파들이 성주 군민을 선동해서 결사반대에 앞장서게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에 대통령의 외유 중에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을 6시간 반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세력들을 일망타진하여 처벌하고, 종북좌파들의 성주에서 활동하는 것을 일망타진해내야 할 것이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범들과 전쟁을 불사하고 있는 것처럼 종북좌파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일망타진 해내야 할 것이다.

 

종북좌파들이 성주 군민을 선동해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전쟁도 하지 않고 접수하게 돕고 있는 것이므로, 정부는 이들을 국가전복 매국노로 보고 일망타진 해내야 할 것이다.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자들은 국민의 적으로 간주하고 일망타진하여 처단하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