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5·18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순간?

도형 김민상 2016. 5. 14. 11:53
728x90

임을 위한 행진곡 지정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반정부운동으로 격하시키는 짓이다.

 

왕년에 민주화 운동한 사람들 중에도 지금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이 노래가 꼭 민주화를 대변하는 노래라고 착각들을 하고 있는데 이 노래를 싫어하는 민주화 운동한 분들도 너무나 많다.

 

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자들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미명으로 거의가 친북성향의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라고 추정한다.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도 정말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하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고, 북한 공산주의를 싫어하며 민주화 운동했던 분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금은 싫어한다.

 

그러니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원했던 분들은 그 당시에는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같이 참여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 노래가 반정부 운동의 상징이 되었으므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민주화 운동을 했던 분들은 정부 행사에 이 노래가 불러지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정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인 5·18행사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 달라는 것이 광주의 정신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노래의 가사는 북한 김일성을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송했던 황석영이 지은 가사이다.

 

김일성을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한 자가 이 노랫말을 지었다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필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로 황석영의 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어리석은 백성들은 황석영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하다가 희생당한 분들을 일컫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진짜 그분들을 으로 지칭을 한 것이라고는 필자는 생각하지 않는다.

 

필자는 황석영이 북한을 다섯 번 밀입국하여 일곱 차례나 김일성을 만나서 비밀 공작금도 받았는데 황석영이 지칭하는 은 바로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라는 김일성을 지칭한 것으로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주적을 으로 지칭한 매국 노래라는 것이다.

 

현재 임을 위한 행진곡이 어디에서 불러지는가를 보면 그 해답이 나올 것이다. 반정부운동 단체들과 종북좌파 단체들이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거행하면서 애국가 대신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지 않는가?

 

반정부운동 단체와 종북좌파 단체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이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반국가 투쟁심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전복하려는 매국노 짓을 하고 있다.

 

이런 노래는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불러야 한다는 것이 무엇을 내포하는지 진정 모르고 임을 위한 행진곡5·18 행사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518 행사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반정부운동으로 격하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을 반정부운동이라고 표현을 하면 아마 난리난리 브루스, 지루박, 땡고, 차차자, 치며 별 짓을 다할 것이다. 그러면서 어째서 지금 반정부운동 단체들과 종북좌파 단체들이 국민의례 대신에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5·18 광주민주화운동 행사의 기념곡으로 공식 지정해 달라는 것인가?

 

그 당시에는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이 노래가 반정부운동 단체들과 종북단체들이 반정부 운동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전락했는데 이것을 광주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 달라면 광주민주화운동은 이 노래가 기념곡으로 불러지는 순간에 반정부운동으로 격하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임을 위한 행진곡은 작사가 황석영이 북한에 밀입북해서 북한과 공동 제작한 5·18 선전영화 임을 위한 교양시임을 위한 행진곡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이렇게 매국 행위의 상징인 된 노래를 정부 공식 행사 기념곡으로 지정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정부 공식 행사에 기념곡으로 지정한다는 것은 반정부운동 단체들이나 종북단체들의 매국활동에 정부가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될 것이고, 종북단체들과 반정부단체들인 이 노래를 애국가로 삼자고까지 나올 것이다.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3당 원내대표 및 정책의장을 청와대로 불러 환담을 한다. 이번 회동은 16년 만에 여소야대의 3당 체제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아마도 야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5·18 행사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의장이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에서 문제는 경제다라고 외친 더민주당에서 경제살리기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에 협조해서 국가 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리자는 것에 대해서 협의를 할 것이지 무슨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정부 행사의 기념곡으로 지정하자고 요구를 한단 말인가?

 

문제는 경제다라고 외친 더민주가 경제살리기에는 올인하지 않고, 반정부운동단체와 종북단체들이 주로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5·18 행사 기념곡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이들이 말한 문제는 경제다라는 구호는 허구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야당 원내대표 및 정책의장과의 만남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5·18 행사 기념곡 지정에 대해서 단호하게 반정부운동 단체와 종북단체들이 부르는 노래를 정부 행사에서 제창으로 부르게 할 수 없다고 거부하기를 바란다.


반정부운동 단체들과 종북단체들이 반정부 운동하면서 부르는 노래를 어떻게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서 제창을 하게 한단 말인가? 이 노래가 5·18 기념행사에서 부르면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반정부운동 기념식으로 격하된다는 것을 어찌해서 광주시민들과 야당은 모른단 말인가?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