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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잉크도 마르기 전 합의를 백지화?

도형 김민상 2011. 2. 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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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4일 법정 임시국회 열기로 한 합의문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여야 원내대표가 14일 2월 법정 임시국회 지각개원  열기로 합의를 하고 발표를 하였다. 그 합의문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어제 합의해 놓고서 민주당이 오늘 여야 영수회담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법정 임시국회에 응하지 않겠다고 조건을 들고 나오면서, 어제 등원 합의를 오늘 백지화시켜 버렸다.

 

이것이 민주당의 실체올시다. 국민 여러분은 민주당의 실체를 정확히 아시고 어느 정당이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당인지 판단을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2월 법정 임시국회는 민생국회 입니다.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법안을 처리하는 국회인데 이것을 조건을 걸고서 열것인가, 안 열것인가 흥정하는 정당이 민주당 올시다.

 

2월 임시국회 1일 개원이 도어야 하는 법정 국회로 무조건 열어야 한다. 국민의 대표라는 자들이 국민 생활과 직결된 법정 민생국회를 조건을 걸고서 볼모로 잡는 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을 위하여 국민을 볼모를 잡고 흥정을 하는 것이다. 2월 법정 임시국회는 흥정의 대상이 아닌 국민의 생활을 위한 법정 민생국회란 말이다. 

 

어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하고는 폭탄 속에서도 만서 대호가 통할 수 있는 관계라며 14일 임시국회 등원에 합의를 하였다. 그리고 임시국회 여는 것과 여야 영수회담 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2월 법정 임시국회를 영수회담이 이루어진 후에 등원하겠다고 합의를 백지화한 것인지 궁금하다.

 

2월 법정 임시국회는 법으로 정하여진 임시국회로 자동 개회가 되어야 한다. 자기들이 정하여 논 규칙도 무시하는 국회의원들이 법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또 한번 실망하기에 이른다. 법정 국회 개원에서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 그냥 법에 정하진 대로 국회를 자동개회하면 되는 것인데 여야가 합의를 하여 국회를 여는 것은 법에 정하여 논 국회 개원이 아니다.

 

민주당이 2월 법정 임시국회 등원을 선행 조건부로 임하겠다는 것은 자기들 스스로 법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의 행동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국회를 개원하는데 선행 조건을 걸고서 선행 조건이 이루어지면 등원하겠다는것은 국민을 향하여 협박을 하는 것뿐아니라 자기들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야당 국회의원들 자기들도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고 지키지 않으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상대에게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할 수 있으려면 나 또한 약속을 목숨 걸고서 지키는 자라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공약을 약속이라고 잘도 지키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법정 임시국회을 조건을 내걸고서 개원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국회에 등원하는데 지나간 옛일을 사과하고 영수회담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법정국회 개원을 사실상 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간 과거 애기를 붙잡고 늘어져서는 건전한 미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과거에 붙잡혀서 미래로 나가지 못한다면 유수와 같이 빠른 세상에서 뒤쳐지는 일 밖에 남는 것이 없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제 것은 버리기를 잘해야 한다. 또한 건전한 화해를 하기 위해서도 화해 전의 일을 모두 버려야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화해를 한다면서 어제의 원망, 불평, 시기, 질투, 불신을 버리지 않고서 화해를 한다는 것은 입으로 화해를 하는 것으로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민주당의 행동이 어제일 때문에 오늘이 불행해지는 과거 지향적인 삶을 추고하기 때문에 국민이 삶이 고단하고 편안한 날이 없는 것이다. 돌아올 수 없는 과거를 문제 삼는 사람하고 한 시간만 같이 있어도 숨이 막히는데, 이런 자들이 국정을 논한다고 국회에서 매일 떠들고 있으니 국민이 숨이 막혀서 질식할 처지에 놓여 짜증난 삶을 사는 것이다. 

 

정치가 국민의 얼굴 주름살을 활짝 펴줘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의 얼굴에 더욱 주름살이 생기게 만들고 있으니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은 민주당 같이 어제의 합의도 오늘 백지화 시키는 백해무익한 정당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자기 얼굴에 주름살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주름살 때문에 성형외과 가서 돈들여서 주름살 제거 수술 받을 것이 아니라, 민주당에 표를 안 주는 것이 성형수술하는 효과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어제 합의도 오늘 백지화 시키는 일구이언 민주당, 국민을 속이기를 밥 먹듯이 하는 민주당, 이런 정당은 국민이 직접 사망선고를 내려 해산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정말 믿지 못할 민주당, 2월1일 자동 개회를 하여야 하는 법정 임시국회를 조건을 걸고서 어제 합의를 오늘 백지화 하는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이 이집트 무바라크 철권 정치 30년을 이집트 국민들이 사망선고를 내려 정치권에서 내 쫓은 것처럼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이 정치권에서 내 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민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하십니까?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