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20조 2항에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헌법 20조 1항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로 종교와 정치의 불간섭과 종교 자유를 헌법 조문으로 만들어 놓았다. 종교인들도 종교인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 헌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분들이다. 대한민국은 법이 국민을 다스리는 법치국가이기 때문이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면 대한민국의 법치국가는 무너지고 북괴좌파 세상이 온다. 특히 종교집단을 이용하여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나라는 극도로 혼란에 빠져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헌법 20조 2항에 명시하여 놓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지 슬그머니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정교분리 원칙을 위배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특정 종교집단이 정치에 콩놔라, 감놔라 하기 시작하면서 정치권도 특정종교 눈치를 살피면서 정책을 입안하고 정부 예산 중 종교 지원 예산을 편성하여 왔다.
북괴가 가장 바라는 것이 좌우 갈등을 부추기고, 남남 갈등이 일어나서 남한이 혼란하기를 북괴가 바라는 것이다. 북괴의 요구에 발을 맞춰주는 일부 정치권의 종북좌파들과 종북좌파 종교인들이 바로 김정일 종 노릇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적이 바로 종북좌파로 활동하는 내부의 적들이다. 그런데 종교인들이 내놓고 내부의 적으로 할동하고 있다.
이 적들이 종교인으로 위장을 하여 종교계에 침투하여 특정 종교단체를 장악하여 반정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들이 종교인으로 위장을 하여 누구를 위하여 반정부 운동을 하는 것인가? 순진한 신자들을 위하여 반정부 운동을 하는 것일까?
종교인들은 반정부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있어야 종교인들도 있는 것이다. 북괴나 중국에는 종교가 자유가 없다. 이곳에서는 종교인이나 특정 종교단체가 있을 수도 없지만 종교인이 반정부 운동이라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짓이다.
대한민국이란 민주공화국의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종교의 자유를 누리면서 종교인으로 직업을 갖고서 살아가는 종교인들은 자기가 섬기는 신의 가르침을 연구하여 신자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종교인으로 귀속하여 일반 국민과 똑같이 행동하면서 종교인으로 특별 대접을 받으려는 것은 부처나 예수의 가르침을 배반하는 행위이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본받고 그의 말씀을 행함으로 옮겨야 하는 제자들이다. 신부에게 예수님은 없고, 그의 말씀도 없고, 오직 정의구현만 있다면 종교인으로써는 빵점이다. 더군다나 천주교의 사제단은 계급사회다. 추기경의 말씀에 항명하는 것은 사제단으로써도 빵점이다.
그리고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하면서 정의구현을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가증한 짓이다. 법을 지키지 않는 정의구현은 사회에 악이 될 뿐이다. 법을 지키는 가운데서 정의가 구현되는 것이지 법을 위반하면서 무슨 정의가 구현된다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조계종 역시 정부에서 템플스테이 예산을 185억원에서 60억원이 삭감된 120여억원으로 새해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조계종이 정부와 한나라당에 반기를 들며서 슬그머니 4대강 반대로 정치에 관여하고 정교분리 원칙을 위배하였다. 한나라당은 불교계가 반기를들면서 마치 연평도처럼 폭탄이라도 맞은듯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로 불교계 템플스테이 지원을 해주면 자비롭게 받아들일 일이지 예산을 삭감했다고 반정부 운동을 하겠다고 나오는 것 자체가 법을 위반하고 나오는 것이다. 종교계가 정치에 관여하여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정치의 발목을 잡기 시작하면 가장 좋아할 세력은 북괴 김정일 세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가 정치에 일일히 간섭하기 시작하면 그 나라는 혼란으로 빠지고 나라는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종교전쟁으로 빠진다. 유럽의 십자군 전쟁이나 100년 전쟁이 다 종교전쟁이었다는 것을 종교인들은 반면교사로 삼아서 우리나라 같은 다 종교 국가에서는 철저하게 정교분리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도형의 생각이다.
천주교 사제단들과 조계종 중들은 순수한 신자들을 이용하여 정치에 관여하지 말기를 강력하게 경고해 둔다. 종교가 정치를 지배하는 나라 치고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천주교 사제단들과 조계종 중들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정교분리 국가이므로 헌법을 준수하는 사제단과 중들이 되기를 바란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