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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경거망동 하지마!

도형 김민상 2010. 1.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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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위는 먼저 북한 주민에게 쌀밥에 쇠고기국 먹게 해줘라!

 

북한이 한국 정부 대변인의 발표도 아닌 일부 언론에서 기재한 비상통치계획-부흥을 놓고서 마치 한국의 정부의 발표인양 신경질적으로 경거망동하는 자세를 보이면서 북한의 최고기관인 국방위원회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보복성전 까지 거론하며 강력히 비난하는 것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북한의 15일 국방위 대변인 성명에서 최근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당국자들이 우리 공화국에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비상통치계획-부흥 이라는 계획을 완성해 놓았다며 비상통치계획- 부흥 은 우리 사회주의제도를 전복을 기도한 남조선 당국의 단독 반공화국 체제 전복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언론 발표를 보고서 북한 최고권력기관인 국방위가 신경질적으로 대응 남한의 청와대를 포함해 이 계획의 작성을 주도하고 뒷받침한 남조선 당국자의 본거지를 날려보내기 위한 거족적 보복 성전을 개시될 것이라고 허풍스런 위협을 했다.

 

북한의 최고 권력기관은 이런 성명을 낼 것이 아니라 남한으로부터 옥수수 1만톤을 지원 받지 않아도 되는 국가 건설을 먼저 해야 될 것이다 개뿔도 없는 것들이 성전은 무엇으로 치루고 먹으면서 성전을 할 것이냐 성전을 할 돈과 물자로 북한 주민들에게 먼저 쌀밥에 쇠고기국 먼저 먹이도록 하거라! 

 

우리정부에서는 당연히 북한의 비상사태로 인하여 정부가 몰락하는 경우라면 그에 대비한 전술적 비상통치계획-부흥이라는 계획을 갖고서 중국의 북한 침탈행위를 막아야 할 것이다 손 놓고 가만히 있다가 저 음흉한 중국에게 북한 땅을 송두리째 탈취당하는 짓을 막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북한은 몇년 안에 분명히 비상사태가 온다 그럼 중국은 음흉하게 북한을 중국으로 편입시키려 들것이다 이것을 우리 정부는 막아야 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것을 놓고서 북한이 남한 당국자의 본거지를 타격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현재 북한에게 가장 이득을 주는 나라가 어디인가 중국인가, 일본인가, 미국인가. 소련인가, 북한의 개망나니 짓을 눈감아 주고서 한 민족이라고 도와주고 안고 가려는 것인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디다 대놓고 성전을 한다고 떠들고 있느냐?

 

남한에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여 비상사태를 미연에 막아 보자는 속셈이라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느냐 잠시 가려질 뿐이지만 여전히 하늘은 있는 것이다 억수장마가 친다 한들 해가 없었진 것이 아니고 잠시 구름속에 가려져 있는 것뿐이다.

 

북한 주민들이 당신들의 선동선전에 속아 남한이 북한을 전복시키려 든다고 잠시는 구름속에 가려진 해처럼 속일지 모르나 잠시 후 구름이 물러가고 난 후에 쨍하고 해가 나타나듯이 진실은 그대로 살아 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전같은 것으로 북한 주민들을 현혹시킬 것이 아니라 경거망동 하지 말고 쌀밥에 쇠고기국이나 실컷 먹게 해주기를 바란다.

 

김정일이 한심스럽다는 것은 보복성전 발표 이틀 후에 인민군 육해공군 합동훈련을 참관하여 북한의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이 삶의 어려움을 이길 방법이 없어 북한을 탈출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 여론을 호도하기 위하여 남한과 성전을 한다고 선전선동은 하려는 술책은 북한이 얼마나 후진국이라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스스로 인식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김정일은 인민군 육해공군 합동훈련에 들어갈 물자로 인민들이게 배급이나 하는 것이 북한을 비상사태로부터 잠시라도 방어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남한과의 성전은 북한을 더 빨리 비상사태가 발생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김정일은 경거망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번에 만약 북한 당국자가 경거망동을 하여 남한내에 어떤 곳이든지 타격을 가하면 남한 당국자는 북한에 백배로 공격을 가해 북한 당국자를 몰아내고 북한에 더 빨리 비상사태가 오도록 만들어 북한 주민을 김정일로부터 억압 상태에서 구하여야 할 것이다. 북한은 남한에게 어떤 타격을 가하는 경거망동을 하는 순간에 망하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