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이재명의 선고 일이 가까이 오니 친명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4. 10.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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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이제 이재명 선고 일이 가까이 다가오니 완전 미쳐서 발악을 하는구나? 지도부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하야와 대통령의 탄핵, 이것이 민심이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또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민심 운운하며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이재명이 뱀 같은 사람이라고 이화영이 김성태에게 했다고 하더니만 법치가 사망했다고 하던데 대한민국 법치를 사망시킨 장본인이 김건희 여사 검찰이 불기소했다고 법치가 사망했다는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뱀 같은 사람이고 본인이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이야말로 재판일에 무단 출석을 툭하면 하고 자신 죄를 덮기 위해 정치보복을 내세우고 수사하는 검사들을 탄핵하며 탄핵한다고 겁박을 하는 짓을 툭하면 하지 않는가? 이것이야말로 법치를 사망시키는 짓을 이재명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은 검찰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을 놓고 집중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김건희 범죄 은폐 공범 전원을 탄핵하겠다”고 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 수사지휘권이 없다고 한다. 이것은 추미애가 법무부장관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하고 복원시키지 않는 결과라고 하는데 수사지휘권도 없는 검찰총장을 왜 탄핵을 하겠다는 것인가? 이게 바로 법치를 사망시키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민주당 송순호 최고위원은 18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10%대로 추락했다”며 “국민은 이미 심리적으로 윤 대통령을 탄핵한 것”이라고 했다. 

 

송 최고위원은 “스트레이트 뉴스가 10월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국민 10명 중 6명이 윤 대통령 탄핵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통령의 탄핵, 이것이 민심”이라고 했다.

 

송 최고위원은 “지금 윤 대통령의 유일한 선택지는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하야”라며 “기다리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선고일이다.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이 경비들이 떼도둑이 되어가지고 곳간을 털었다”며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명태균씨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본질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그리고 비선 실세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의혹”이라며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통령 당선 목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비선 실세가 국정에 개입한 국기문란, 헌정질서 파괴 행위로 대선 무효 사유이자 탄핵 사유”라고 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 탄핵에 대해 지도부 차원에서 공유가 있었고,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며 “절차와 시기는 원내 지도부와 협의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을 대신해, 김건희 범죄 은폐 공범들을 탄핵하겠다”며 “심우정 검찰총장, 이창수 중앙지검장,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검사 등 직무유기 및 은폐 공범 전원을 탄핵하겠다”고 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어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엔 (김 여사를) 불기소한 검사들도 수사 대상으로 포함시켰다”며 “주가조작 피의자와 그 사람을 봐준 수사기관도 특검의 수사를 받게 될 것이란 걸 분명히 경고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정작 윤석열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재명에게 법치주의를 사망시키는 일을 자제하고 재판을 성실히 받고 결과 승복하고 대표에서 사퇴를 요구해야 진짜 정의롭고 양심이 살아있는 자들의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아니라, 이재명을 대표직에서 탄핵시켜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사망시키지 말고 존속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