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마산 시민들이여 일어나라 그곳이 일어날 때마다 정권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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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무너뜨릴 때마다 부산·마산 시민들이 일어났다. 이승만 자유한국당의 3·15 부정선거로 인한 국민저항운동도 마산의 김주열군의 최루탄 사망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기 시작하여 서울에서 학생들의 봉기로 4·19 혁명이 일어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은 하야의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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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망도 결국은 부·마 사태로 인하여 책망을 들은 김재규가 하극상을 일으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대도 종말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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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87년 전두환 정권에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반대하며 일어난 6·10 사건도 결국은 부산의 아들 박종철 군의 사망으로부터 6·29 선언으로 직선제 개헌이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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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중요한 격침이 있을 때마다 부산시민들과 마산시민들이 들고 일어났고, 그 결과는 전국적인 시민 봉기로 이어지고 정권교체의 길이 이어졌다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좌익독재시대에 부산시민들과 마산시민들이 그대로 좌시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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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들어서 좌익독재시대로 가고 있으며 여당과 범여권(2중대)당들이 야합으로 영구집권을 획책하고 있는데, 이를 부산시민들과 마산시민들이 좌시만 하고 있다는 것을 그동안 쌓아온 시민들의 자부심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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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범여권(2중대)당들이 영구집권을 획책하면서 지금 여러 곳에서 또 무리수들이 나오고 있다. 정도를 가지 않고 꼼수로 가려고 하면 언제나 무리수가 나오게 되어 있고 그 결과는 국민들에 의해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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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른미래당에서부터 무리수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손학규 그는 누구인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도지사를 지냈고, 그때 지금의 한국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경기도지사에 당선이 되었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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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대권에 도전한다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가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나갔으나 그곳에서도 버림을 받고 현재는 바른미래당 대표로 있다. 그리고서 문재인의 불쏘시개로 전락한 것인지 지금 민주당과 야합으로 선거제와 공수처 신설을 위한 개정을 한다고 패스트트랙을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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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공수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행사한다고 하자, 국회사법개혁특위에서 오신환 의원을 사퇴를 시키겠다고 무리수를 두고 있다. 항상 무리수를 두는 측에서 망했다는 것을 손학규는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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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에 대해서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 이해훈 의원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오신환 의원) 사보임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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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패스트트랙 안 합의안 추인을 놓고) 표결에 들어가기 전에 첫 번째 당론이 아니다, 두 번째 당론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도 강제할 수 없다. 세 번째 당론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들 결정에 반하는 의원이 있다 하더라도 절대 사보임을 못한다는 이 세 가지를 약속하고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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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오 의원은 처음부터 패스트트랙에 반대였기 때문에 그 입장을 바꾸는 게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그래서 저희가 혹시 이런 결과가 올까 봐 표결에 들어가기 전 당 지도부에 ‘이건 당론이 아니다. 강제할 수 없다. 그래서 본인들 결정에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사보임 절대 없다’는 이 약속을 수없이 받고 표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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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래서 중도라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말이 좋아서 중도이지 이게 이족편도 될 수 있고 저쪽편도 될 수 있다는 것이 중도가 아닌가? 바른미래당의 출범은 중도를 표방하고 출범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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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에 붙어서 표만 얻으면 된다는 것이 중도들의 습성이다. 손학규와 안철수나 유승민이 중도를 표방하고 실질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본 것이라면 이것은 착각은 자유라지만 쪽팔림을 당할 착각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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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중도를 표방하는 국민들이 가장 많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이 투표장으로 갈 때는 절대로 중도에게 표를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에 이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보면 중도는 3등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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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만 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겠다고 나온 것이 연동형 선거제이다. 손학규가 3등을 하는 바른미래당 사람들을 국회의원이 되게 하겠다고 여당과 야합으로 선거제와 공수처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서 개정을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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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속 의원들이 반발을 하니 손학규가 사보임을 들고 나오며 무리수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 현대사를 조금만 들어다 보면 무리수를 두고 날치기로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려 했던 세력들은 결국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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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가 이제 말년에 무슨 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약속을 어기면서 오신환 의원을 사보임을 시켜가면서 이런 짓을 한단 말인가? 만약에 손학규가 결국 오 의원을 사보임 시켜서 선거제와 공수처의 패스트트랙을 밀어붙인다면 역사는 그를 자유민주주의를 배신하고 문재인의 불쏘시개가 된 간신배 중에 간신배로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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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에게 지금 짧게 권력을 누리면서 사는 길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하라고 마지막으로 충고를 한다. 인생이 이생에서 사는 길이 칠십이며 길면 팔십이라고 했다. 아마 손학규 나이로 보면 이생에 사는 날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인데 어째서 아직도 권력욕을 버리지 못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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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얼마 남지 않은 삶에 무리수를 두어서 영원히 죽는 길을 가려 하는가? 그까지 권력이 무엇이라고 명예를 버리려고 하는 것인가? 그러므로 무리수를 두지 말고 좌익독재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로 나와서 명예를 지키고 후세에게 칭송을 받기를 마지막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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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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