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현재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17. 8.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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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한반도 8월 위기설을 놓고도 우왕좌왕 믿을 수가 없다.

 

북한이 미국령 괌 포위 사격’, ‘대한민국 불바다’, 위협을 하고, 미국은 이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화염과 분노등의 경고를 하며 말싸움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한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 휘말리면서 풍전등화 위기에 있는데 문재인은 한반도 위기설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다.

 

청와대는 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안보 상황과 관련된 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전략적 도발로 인해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기까지는 아니라고 본다“‘한반도 위기설이란 말엔 동의하지 않는다고 세계가 다 걱정하는데 한국 정부만 태평하다.

 

문재인 정부가 이렇게 나오자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9(현지 시각) ‘놀라울 정도로 심드렁한(surprisingly blase)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로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다다랐지만, 한국인들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고 한국 현지 분위기를 놀라움으로 전했다.

 

문재인 정부의 현재 위기설을 안일하게 대응하면서 이것을 믿고 싶은 국민들도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전 세계가 지금 김정은으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반해 어리석은 문재인 정부와 그 지지자들만 북한과 대화로 풀 수 있다고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

 

문재인이 9일 한반도 8월 위기설이란 말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후루만인 10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이 최근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9일에는 한반도 8월 위기설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더니만 10일에는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짓을 하였다. 그리고 문재인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엄중한 상황에 맞지 않게 북한과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현재의 긴장상황을 완화하면서 근본적 해소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는데 한 마디로 개가 웃을 짓을 하고 있다 하겠다.

 

문재인과 좌파들은 이 상황을 도저히 막지 못할 것이고 자격도 없다 하겠다. 이들은 지금의 이런 상황을 만들도록 북한에 돈을 퍼다 주고 물질을 퍼다 준 장본인들이다. 북한이 핵을 만들도록 돈을 퍼다 주고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짓을 한 장본인들이 이 상황을 해결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문재인과 좌파들은 북한을 믿는 구석이 있는지 한반도 위기설에 동의를 하지 않았고, 이 엄중한 시기에도 대화를 하자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올지 모르고 그동안 북한에 돈을 퍼다 주었는가?

 

그것도 모자라서 지금도 북한에 돈을 퍼다 주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처럼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 엄중한 상황을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믿을 수가 있는가? 문재인은 정말 무식을 잘도 들어내고 있다.

 

청와대에 앉아서 그렇게도 감이 없는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고 북한에 회초리를 들 때이다. 북한이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는데 대화로 풀자고 하면 그들이 대화에 응하겠는가?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못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북한과 대화를 할 때가 아니라고 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김정은의 도발을 막을 힘도 없으면서 매번 김정은과 대화를 하지 못해서 또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을 하고 있다.

 

북한이 미국령 괌을 미사일로 포위 공격을 한다고 하자. 미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9(현지시각) “북한은 정권의 종말(end of its regime)과 국민의 파멸(destruction of its people)로 이끌 행동에 대한 그 어떤 고려도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북한은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말고 핵무기를 추구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북한) 정권의 행동은 우리에 의해 지독하게 제압될 것이며 어떤 무기 경쟁이나 전쟁에서도 주도권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NN 등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발언이 나온 몇 시간 만에 매티스 장관이 이 같이 밝힌 것은 사실상 북한에 대한 최후통첩 격이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질세라 북한 전략군 김락겸 사령관은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의 주요 미국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4발을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 포위사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발사하는 화성-12’는 일본의 시마네현·히로시마현·고치현 상공을 통과하고, 사거리 3356.7km1065초간 비행한 후 괌도 주변 30~40km 해상 수역에 탄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북한도 미국에 대한 최후통첩을 한 격이다. 이런 가운데 당사국인 대한민국 정부는 안일하게 대응하면서 북한에 대화나 구걸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이들이 과연 나라를 지켜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현재 한반도는 북한과 미국이 미사일 스위치를 누르라는 지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이 핵만 믿고 미국에 맞서다가는 미국 말대로 북한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데 김정은만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하는데 북한 주민들까지 파멸로 끝날 것이 안타깝다 하겠다.

 

문재인은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불구하고 북한과 대화를 하자고 제의나 하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한과 대화를 하려면 북한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줘야 할 것인데 또 돈을 달라고 하면 국민들도 모르게 천문학적 돈을 갖다 바치고서라도 대화를 하겠다는 것인가?

 

문재인과 좌파들은 지금 이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게 한 장본인들로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청해야 할 것이고 문재인은 당장 하야 성명을 내고 하야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북한에 퍼다 준 돈이 지금 우리의 목숨 줄을 노리고 3차 세계대전의 일촉즉발의 위기를 오게 하였으니 말이다.

 

필자는 북한의 허장성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북한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미국은 다를 수 있다. 자국 국민들을 지키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먼저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예상해 본다.

 

우리는 싫든·좋든 문재인과 좌파정권에서 북한에 퍼다 준 돈으로 인하여 전쟁의 참혹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한반도 위기상황을 극복할 인물이 아니라고 보므로 속히 하야를 선언하고 국가를 이 전쟁위기에서 구해낼 인물에게 인계하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