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며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
문재인은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야당이 반대하는 이효성에게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장을 주면서 “지난 정권에서 방송을 정권의 목적에 따라 장악하고자 해 많은 부작용이 있었다”며 “ 이제는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일을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을 하고서 뒤에서 방송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기본적으로 공영방송 사장과 방송문화진흥재단(방문진)의 임기가 법적으로 보장 돼 있다고 해서 꼭 그렇게 가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KBS와 MBC 사장에게 사실상 사퇴할 것을 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했다.
아니 방송국 사장의 임기가 보장돼 있는데 이를 사퇴하라고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방송장악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래 놓고서 문재인이 말하는 것을 보면 “지난 10년간 참담하게 무너진 부분이 우리 방송, 특히 공영방송 쪽이 아닐까 싶다”라고 하면서 공영방송 사장의 사퇴를 사실상 지시를 하였다.
문재인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방송의 독립성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언론의 자유가 회복될 수 있도록 방통위원장이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한 말도 모두 거짓말로 자기 코드 인사를 하겠다는 것으로 현 공영방송 사장들을 몰아내고 방송장악을 시도하려는 짓을 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방송 장악에 대해서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인 강효상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자행됐던 언론사 세무조사와 기자실 대못 박기 등 언론 탄압, 공영방송사 사주에 정연주·최문순 사장 등을 임명했던 코드 인사는 벌써 잊은 것이냐”고 비판을 했다.
문재인은 보수정권 10년을 탓하기 이전에 좌파 정권 10년에 대해 먼저 반성을 하고 현 공영방송 사장들을 탓하기 바란다. 문재인은 무조건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 편향성의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니 임기가 보장돼 있는 사장들을 사퇴하라고 하면서 방송의 독립성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언론의 자유가 회복될 수 있도록 방통위원장이 각별히 노략해달라는 말이나 하지 말아야 믿지나 않지 말은 그럴듯하게 해놓고 뒤에서는 방송사 사장들 사퇴를 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짓을 하는가?
현재 방송노조들을 앞세워서 방송사 사장들을 몰아내려는 술수를 쓰면서 내부자들이 “공영 방송의 중립성을 해쳐 왔다”고 떠들게 하여 인민재판식으로 공영방송사 사장들을 몰아내려고 하고 있다.
문재인은 내부자들을 이용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도 몰아내고, 군부도 공관병 내부자들을 이용하여 장성들의 옷을 벗기고. 방송사 노조들을 내세워서 방송사 사장까지 내 쫓으려는 술책을 어느 때까지 국민들이 장님 노릇을 할 것이라고 이런 비열한 짓을 하는 것인가?
모든 것이 인민재판식으로 하여 자기 코드 인사를 중요한 위치에 심어 놓겠다는 것부터 독재정치를 하는 것으로 그동안 찾았던 민주주의의 기본은 어디에다가 팔아 처먹은 것인가? 민주주의는 법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직접민주주의와 광장민주주의만 하였으니 법치에 의한 민주주의를 알지 못하는 것인가? 법으로 보장돼 있는 임기를 무시하고 내부자들을 내세워서 툭하면 다 몰아내고 자기 코드 인사로만 채우려 하다가는 배탈나서 곧 죽게 될 것이다.
문재인과 방통위원장이 말하는 언론정상화가 무엇이 길래 법률로 정한 방송사 사장의 임기를 정권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 하려는 것인가?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사를 방송사 사장에 앉히는 것이 언론정상화란 말인가?
아니면 땡문 뉴스만 내보내고 문비어천가만 부르는 방송이 정상적인 방송이란 말인가? 이렇게 해야만 방송이 자율성을 갖고 정치적 중립과 언론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란 말인가?
문재인은 무엇이 방송이 자율성을 갖고 정치적 중립과 언론의 자유를 누리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이런 말을 한단 말인가? 방송이 자율성과 정치적 중립과 언론의 자유를 누리게 하려면 현 사장들의 임기를 보장해줘야 하는 것이다?
뭘 좀 제대로 알고서 방송의 자율성, 정치적 중립성, 언론의 자유를 문재인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찾기를 바란다. 개뿔도 모르면서 방송사 사장들을 자기 코드 인사로 앉히려는 짓을 하는 것은 오히려 방송의 자율성과 정치적 중립성과 언론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만 퇴진을 요구하며 직무정지 가처분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 아니라, 문재인에 대해서도 방송장악을 시도하는 짓을 멈추지 않으면 방송의 자율성과 정치적 중립성과 언론 자유를 훼손한 죄를 물어서 탄핵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야당은 문재인의 탄핵을 추진하지 못하면 문재인이 했던 대로 똑같이 거리로 나와서 문재인 퇴진 투쟁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가만히 앉아서 문재인에게 독재정치를 하게 하는 것으로 영원히 야당만 해야 할 것이다.
야당은 문재인의 방송장악 시도에 대해서 강력히 투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의회주의를 무시하고 독재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고, 문재인이 하는 것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발목을 잡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지금 얼마나 야비하게 정치를 하는지 자유한국당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전부 하는 짓을 보면 내부자들을 내세워서 합법을 가장한 인민재판식으로 대한민국 판을 갈아치우는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의 독재정치에 제동을 거는 것이 아니라, 수수방관만 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강력하게 문재인의 독재정치에 제동을 걸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곧 폭망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폭망에서 구해내려고 한다면 문재인의 방송장악 시도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야당이 막아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탈원전 같은 한국을 폭망하게 하려는 독재정책을 강력하게 죽을 각오를 하고 막아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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