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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합성 누드화 전시해도 표현의 자유 찾을까?

도형 김민상 2017. 1. 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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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는 대통령 성행위 묘사 걸개그림이 촛불시위에 등장 하였다.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대통령을 합성 누드화 그림을 걸어놓고서 전시회를 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주최로 가졌다. 광화문 광장에 걸린 대통령 성행위 묘사 걸개그림 전시와 표창원에 대해서 필자는 공동고발인으로 참여를 해서 고발을 하기로 하였다.

 

아무리 대통령이 밉다고 이런 짓을 하는 것은 결혼을 하지 않는 여성대통령을 성회롱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의원회관에 찾아가서 이 누드 합성화 사진을 훼손한 것에 대해서 경찰이 연행해서 수사를 하였다는데 수사를 할 대상을 잘못 찾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대통령을 성회롱 대상으로 삼은 표현을 국가에서 보호해줘야 한다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너무 방만하게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야권은 자기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소지가 있으면 표현의 자유를 남발하면서 자기들을 비판하면 마구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고 고소와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다.

 

법원도 남의 인격을 훼손한 것이라면 표현의 자유를 넘은 것이라며 보수에게는 유죄를 선고하고, 좌익들에게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섰더라도 표현의 자유는 보호받아야 한다며 무죄를 선고하는 이중 잣대로 판사들이 판결을 하는 것이 좌편향된 사법부의 작금의 현실이다.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 박근혜 대통령 누드 합성화 사진의 전시회를 주최해 논란이 되자. 민주당에서 우상호 원내대변인은 저희 당 소속 의원의 행동으로 성처를 받았을 국민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면서 우리는 부적절한 전시회 유치를 지적하는 것이지 작가들을 지적하는 것은 아니므로 언론과 보수단체도 좀 분리해서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럼 우상호 부인이나 딸을 어느 작가가 합성 누드화를 만들어서 전시를 했을 때도 작가들을 지적하지 않고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 수 있겠는가를 가지고 역지사지로 풀어보기를 바란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합성 누드화 작품의 본질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면서 표현의 자유를 함부로 내세우지 말기를 바란다. 이 그림은 작품이 아니라 여성 대통령을 폄하한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을 망신을 주기 위한 그림이다.

 

이 그림을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를 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특히 문제가 된다고 해서 직접 의원회관에 들어와서 그림을 내동댕이친 것은 폭력이다. 처벌돼야 한다그것은 작가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제1당의 원내대표 수준이라니 가히 민주당의 수준을 알만하다 하겠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같은 여성이면서 여성비하 그림에 대해서 어째서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있는 것인가? 누가 추미애 민주당 대표를 누드 합성화 그림을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를 해 놓아도 이렇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어째서 같은 여성으로 민주당 의원인 표창원 의원이 합성 누드화 그림을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를 해놓은 것에 침묵으로 일관을 하고 있단 말인가? 이게 대한민국 제 1당의 대표가 할 짓이란 말인가?

 

국회사무처에서 철거를 통보했지만 표창원과 그림을 그린 작자가 자진 철거를 거부했고, 표창원은 작가 자유의 영역이라며 사과하지 않고 물러서지도 않고, 작가들은 보수단체가 논란의 배후에 있다며 이념 문제로 몰고 가려 하고 있다.

 

이 문제가 보수와 좌익의 문제라는 저들을 보면서 참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들고 있다. 이 그림은 풍자를 넘어서 성회롱과 반여성 비하 문제이다.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에게 반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지 합성 누드화를 그려 놓고서 이것이 작가 교유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인가?

 

국회사무처에서 자진 철거를 통보했지만 자진 철거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 한 시민이 철거를 했다고 경찰이 연행을 하고 조사를 했다는 것은 이 나라의 공권력이 좌익들에게는 나약하고 보수세력에게는 강하다는 것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다.

 

표창원 의원은 대통령의 합성 누드화 그림을 전시 해놓고서 작가의 고유 영역이라면서 보수단체들이 자신의 가족 패러디물을 만든 것에 대해 제 가족, 특히 미성년자인 자녀는 제외해달라고 말을 했다니 참으로 뻔뻔함의 극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그림은 더러운 잠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성회롱이며 여성을 비하한 그림이다. 이런 그림을 철거했다고 경찰이 연행을 하고 조사를 한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조사를 받을 사람은 이 그림을 전시한 표창원과 그림을 그린 작가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제1호로 영입한 표창원이 이런 짓을 하는데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에 대해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런 일이라며 작품은 예술가 자유이고 존중돼야 하지만, 그 작품이 국회에서 정치인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은 다르다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말이지 문재인 부인과 딸을 이렇게 합성 누드화로 만들어서 전시를 해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이다.

 

만약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자신의 부인과 딸에 대해서 이렇게 합성 누드화가 광화문 광장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를 해도 그 때도 작품은 예술가 자유이고 존중돼야 한다고 할 수 있을까?

 

민주당이 표창원 의원을 제명하지 않고 국회에서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전 여성들은 다 들고 일어나서 민주당을 규탄하고 국회 해산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표창원을 영입한 문재인에 대해서도 여성비하를 한 사람을 영입한 책임을 물어서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게 반대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검찰과 경찰은 광화문 광장에 걸렸던 대통령과 남성의 성행위 묘사 그림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된 대통령 합성 누드화를 그린 사람도 수사를 해서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표창원도 수사를 해서 의원직을 박탈해야 할 것이다.

 

좌익들과 야권은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표현의 자유를 찾으면서, 자신들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손해배상 청구까지 하고 있으면서 툭하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를 하는 것이므로 검찰과 경찰은 강력한 수사와 함께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