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파들이 광복절에 주한미국대사 관저에 가서 기습시위한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8·15 광복절에 서울에서는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겉으로는 자칭 진보단체 회원이라고 하는데 그 속을 면면히 들여다보면 종북좌파들의 주도하에 주한미국대사 관저 앞에서 "전쟁반대","미국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10분간 반미 시위를 하였다고 본다.
종북좌파들의 이 행위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위이며 누구 때문에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는지도 모르는 금수만도 못한 행동을 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에서 광복을 맞이한 것이 우리 스스로 힘으로 광복을 한 것이 아니고 미국이 일본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투하하면서 일본왕이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여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기쁨을 맞이 한 것이다.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1945년 8월 6일 1차로 원자폭탄을 투하해도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자, 8월 9일 2차로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투하하였다. 그러자 일본 천황이 8월 15일 무조건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국에 황복을 선언하였다.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은 광복을 찾게 된 것이다.
아마 미국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투하하지 않았다면 또 연합국이 승리를 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 생활을 얼마나 더했을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미국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광복의 기쁨은 없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광복 후 대한민국은 혼란의 시기에 북한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소련제 탱크로 중무장하고서 38선을 침범하여 남침을 강행하였다. 우리나라는 파죽지세로 밀려서 낙동강 전선만 겨우 지탱하고 있을 때 이번에도 미국이 주도한 16개국의 연합군이 창설되어서 우리나라의 공산화가 될 풍전등화 운명에서 또 구해주었다.
미국은 대한민국에 두 번의 은혜를 베푼 나라이며, 피로 도와준 은인의 나라이고, 참 고마운 나라이다. 이런 미국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미군철수를 부르짖고 미국반대를 외치는 짓을 하는 것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이고 고마움도 모르는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나 하는 소행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이적행위를 하고 반대를 하는 종북좌파들이 아니고서는 미국반대를 외치고 미군철수를 외치는 짓을읋 하지 않는다. 이들은 말끝마다 평화를 내세우는데 '전쟁을 준비하지 않으면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미 위싱턴 장군의 유명한 말이 있다.
말로는 평화를 지킬 수 없다. 조공을 바치는 것으로도 평화는 지킬 수 없다.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이다. 자칭 진보연대라고 하는 종북좌파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에서 평화를 원한다면 미군철수를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북한에 대해서 핵개발을 중지하고 전쟁 준비를 중지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제안한 대화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이른바 진보단체 회원들이 8·15 광복절날 오후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8·15 민족통일 대회'를 연 뒤 종각역 사거리 앞까지 행진했다. 이후 300여 명이 서울 정동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관저 앞까지 이동해 "전쟁반대", "미국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약 10분간 반미 시위를 벌였다고 조선일보가 15일 저녁에 전했다.
필자는 언론에서처럼 이들을 진보단체로 보지 않고 종북단체로 본다. 이들이 종북단체가 아니면 굳이 주한미국대사 관저 앞까지 가서 "전쟁반대", "미국반대" 등의 반미 구호를 광복절날 외치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광복절날에 주한미국대사 관저 앞까지 가서 "전쟁반대", "미국반대" 등의 반미 구호를 외치는 것을 좋아할 놈은 북한 김정은 집단 뿐일 것이다. 김일성은 6·25 남침 때 미군이 연합군만 창설하여 참전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수 있었는데 미국으로 인해서 그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을 평생 한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후손인 김정은인들 미국을 좋아할리가 없지 않는가? 당연히 김정은이 미국을 좋아하지 않으니 종북좌파들 또한 미국을 싫어하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김정은이 가장 좋아하는 짓인 미군 철수를 외치고, 보안법 철폐를 외치고, 국정원 해산을 외치는 자들이 종북좌파가 아니면 누가 종북좌파란 말인가?
필자가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하려 해도 광복절날에 주한미국대사 관저 앞에 가서 "전쟁반대"를 외치고 "미국반대"를 외치는 자들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된다. 이렇게 "미국반대"를 외치는 종북좌파들도 미국이 없었다면 이런 짓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 않았는가?
만약에 일본에 미국이 원자 폭탄을 투하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식민지 생활를 했는지도 모르는 것이고, 북한의 6·25 남침에 의해 낙동강 전선만 겨우 지키고 있을 때 미군이 참전하지 아니었으면 지금쯤 대한민국은 김일성 자손 손아귀에서 자유를 박탈당하고 북한 주민들과 같이 짐승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살고 있을 것이 아닌가?
만약 대한민국이 6·25 전쟁으로 인해서 김일성 공산주의 체제가 되었으면 그 후손 밑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누리지는 못했을 것이고. 아마 반정부 운동을 하면 그 자리에서 총살로 숙청을 당하여 개죽임 신세를 면치 못햇을 것이다. 종북좌파들도 미국이 없었다면 자유와 인권의 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인데 어떻게 미국을 반대한다고 반미구호를 외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은 인두겹을 쓴 인간이 할 짓은 아니라고 본다. 은혜를 원수로 갚고 고마움도 모르는 후안무치들이 이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은혜를 갚을 줄 모르고, 고마움을 표현할 줄 모르는 인간은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다.
종북좌파들은 개의 행동을 자세히 보라! 절대로 주인을 배반하는 일이 없으며 고마움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 개들인지, 개들도 자기를 보살펴 주는 주인은 절대로 물지 않고 죽도록 충성을 한다. 그러나 종북좌파들은 어째서 금수만도 못한 짓을 하며 은혜를 베푼 나라에게 원한을 품고, 철천지 원수에게는 은혜를 베푼단 말인가?
이런 종북좌파들에게 정부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자유를 누리는 혜택을 박탈해야 한다. 종북좌파들에게 북한처럼 자유가 없는 세상에서 살게 만들어주고, 친척집을 방문하려해도 여행증을 발급받고 다니게 해도 전향하지 않고 종북좌파 짓을 그대로 하는지 시범적으로 종북좌파에게 대한민국에서의 모든 자유를 북한처럼 박탈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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