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를 잃지 말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북 정권 무너뜨리고 흡수통일 하자.
올해가 대한민국의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 한국 전쟁 65주년이 되는 해이다. 분단 70주년이 되는 올해 우리는 이제 통일 원년이 되는 해로 삼아야 한다. 신학적으로는 이스라엘이 망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지 70년만에 이스라엘로 귀한한다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된 것도 70년째 정확히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하여 포로로 잡혀간지 70년만에 이스라엘로 돌아온 것처럼 우리나라도 망하고 1945년 8월 15일 다시 나라를 찾고 남북으로 분단이 된지 70년이 되는 올해 이제 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는 징후가 여러 차례 오고 있다.
북한 정권을 무너뜨릴 명분은 김정은이가 계속 제공하고 있다. 이 기회를 우리는 놓치지 말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을 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몇년 전부터 북한군이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도발을 감행하여 왔다. 우리는 당할 때마다 보복 공격을 하겠다고 엄포만 놓았다.
이제는 당한것보다 몇 천배의 보복을 하겠다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되었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무인기 침투 등에 이어 이제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서 우리 철책에 목함지뢰를 매설하는 짓을 하여 우리 군인 한 명은 두 발이 절단당하고, 또 한 명은 한 발이 절단당하는 중상을 입혔다.
우리 병사 두 명은 발을 절단당하여 평생을 불구자로 살아야 한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군대에 입대하여 적이 침투하여 지뢰 설치를 하여 평생 불구자로 살아가야 하는 젊은이들의 원수를 갚는 방법은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하는 것밖에는 없다.
대한민국이 분단의 아픔을 계속 겪고 있는 것은 우리가 통일을 시키지 못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평화를 말하면서 계속적으로 우리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향해 무력공격과 야비한 잠수함 공격과 지뢰 매설까지 하면서 생명을 잃게 만들고 있다.
위정자들인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원한다면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이 되지 않고는 평화는 보장이 없다.
우리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침범해서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북한 적과 군사분계선(MDL)으로 대치하는 국가에서 평화공존이란 말이 가당키나 한 말인가? 이 군사분계선(MDL)은 누가 먼저 넘어버리면 평화는 언제나 깨지게 되어 있다. 선 하나 달랑 그어 놓고서 이 선을 침범하지 말라고 한 세월이 지금 70년이 되었다.
남쪽이나 북쪽이나 이 선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만인 것이다. 북한이 서해 NLL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처럼 저들이 군사분계선(MDL)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65년전 일어난 6·25 한국 전쟁이다.
국방부에서 북한이 공격을 해오면 우리는 몇 천배의 보복을 하겠다고 엄포를 하였다. 그리고 매번 북한이 공격을 해도 몇 천배의 보복은 없었다. 이것을 놓고서 북한 탈북 지인들은 이렇게 불만을 제기하였다. 북한 정권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의 위대함과 지도력의 선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정권이 우리가 남조선을 공격을 하면 저들이 몇 천배의 보복 공격을 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김정은 지도자의 위대한 지도력에 위해서 저들이 오히려 겁을 먹고서 대화를 하자고 사정을 하여 온다고 선전을 한다고 얘기를 하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아니 국방부가 몇 천배의 보복 공격을 하겠다고 했으면 공격을 하면 되지 맨날 군 장성급회담을 제의만 하니 북한에서는 우리가 또 군장성급 대화로 해결하자고 사정사정을 하고 있다고 선전용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우리 철책문 앞에 목함지뢰를 설치해서 우리 병사 두 명이 다리를 절단당했다. 이에 대해 우리 국방부가 내놓은 대북 경고 성명을 보면 "이번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필자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어떻게 응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가를 기대를 하면서 지켜보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역시나였다. 우리 군이 보복으로 준비한 것은 대북 심리전으로 전방 2개 지역에 대형 확성기를 동원해 대북 심리전 방송을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무력 공격력을 동원하지 않고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대북 심리전 방송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징성 면에서 약하다는 것이다. 대북 심리전의 효과는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고 당장 몇 천배의 대응 보복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대한민국의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킬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바로 북한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을 시킬 기회로 삼아서 분단 70년사를 이제 종지부를 찍자는 것이다.
가장 확실한 평화정책은 남북한 평화공존을 외치는 것이 아니고, 고려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한반도신뢰프로세스도 아니고, 그냥 무식하게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시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평화정책이며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만드는 길이 되는 것이다.
국방부가 북한에게 공갈 엄포만 놓고 있는 지금도 북한은 우리 군인들을 해칠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군은 알아야 한다. 북한이 공격하면 공격 당한 것에 몇 천배로 보복을 하여 응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공갈 엄포만 친 것이 지금까지 몇 번째인가? 이것은 앓는 강아지가 짓어대고 있는 꼴을 우리 국방부가 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화약고인 중동에서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배워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이스라엘은 말을 했으면 말대로 행동에 옮기기 때문에 이스라엘보다 훨씬 큰 대국들이라도 군사적으로 꼼짝을 못하고 이스라엘을 감히 공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공격했다가는 죽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중동 국가들이 공격을 감히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반대로 입으로만 몇 천배 보복을 가하고 있으니 북한이 툭하면 공격을 하고 군사분계선을 침투해서 지뢰를 매설하여 우리 군인들의 다리를 절단시켜 평생 불구자로 살게 하고, 잠수함이 우리 영해를 침투하여 우리 해군 전함을 어뢰로 공격을 하여 해군들의 생명을 잃게 하고, 우리 국토를 대포로 공격을 가하여 민간인과 국민의 목숨을 잃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한군이 우리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지뢰를 설치해서 우리 군인의 발을 절단시켜 평생 불구자로 살게만든 것으로 우리가 김정은 정권을 공격할 명분이 생겼으니, 이스라엘을 본받아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북한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의 기회로 삼아서 분단 70년의 종지부를 찍기를 강력하게 정부에 촉구하는바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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