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 김정은 3대 우상화 작업 북한은 딴 세상 사람들인가 보다.
북한 김정은이 요즘도 달나라에 토끼가 살고, 곰이 백일동안 쑥과 마눌만 먹고서 사람이 되었다는 고조선 시대라고 믿고 사는 것인지 참 허망한 이야기를 늘어 놓고서 북한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고 한다니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하다 못해 처량하기까지 하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고려짝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인가? 달나라를 사람이 다녀오는 시대에 전설의 고향에나 등장할 만한 얘기를 늘어놓다니 죽은 김일성과 김정은이 지하에서 비웃지 않겠는가? 김정은의 생김새를 보면 미련 곰텡이 같이 생겼는데 무슨 3살 때부터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허풍을 떠는 것인가?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고 했다. 김정은의 생김새를 보면 어디 지혜로운 모습이 있는가? 꼭 곰텡이 족속처럼 생겼는데 무슨 3살 때부터 총을 쏘기 시작하여 9살 때는 3초 내에 10발을 쐈는데 모두 명중시켜 김정일을 만족시켰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들로만 4월 첫 학년도를 맞이한 북한의 초·중학교에 교수 참고서로 배포됐다고 한다.
6살 때는 승마를 배워 기마수보다 말을 더 잘 타고, 8살 때는 승용차로 포장이 되지 않은 도로를 질주했다. 또 시속 200km로 그야말로 배를 몰아 외국 전문가와의 경주에서 이겼다. 이런 허튼 소리 뿐인 교수 참고서가 배포되었다니 북한 선생님들이 기가 막혀 말이 다 안 나온단다.
김정은이 어릴 때 장남감을 갖고 논 것을 가지고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으로 김정은이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이라고 신격화를 하고 싶은 모양인데,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 아버지인 김정일이 OOO이거나 김정은이 OOO일 것이다.
김정은 우상화를 만들어서 어린 학생들에게 세뇌시켜 '김정은 원수님 혁명 활동'을 부각시켜서 김정은 어버이 수령을 만들어서 충성케 하려는 꼼수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북한 어린이들이 불쌍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제라도 김정은의 북한 우상화 작업을 이대로 방치하지 말고 김정은에 대하여 바로 알리기 작업을 시도하여 북한 어린이들에게 거짓 김정은 우상화에 세뇌가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이것을 막지 못하면 북한 어린이들에게 너무 큰 희생을 당하게 만드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자유 민주주의의 흡수통일 전략을 세워서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나가야 할 것이다. 어릴 때 잘못 사상에 세뇌가 되면 그 사상이 어른이 되어도 잘 바꾸기가 힘들다는 것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나 연평도를 포격해 남한을 공격한 게 무슨 큰 자랑거리라고 불법침략 행위를 큰 업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북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공격적이거나 호전적으로 세뇌를 시켜서 세계 속에 문제아를 양산하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 김정은 우상화가 현재는 북한 어린 학생들만 망치는 것이지만 언젠가 한반도가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로 흡수통일이 되면 김정은 신격화 우상화 교육을 받고 자란 북한 주민들로 인하여 한반도가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 김정은 우상화 작업을 막는 방법은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것밖에 없는데 정부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강제적으로 막고 있으니 어찌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지난달 정부 요청으로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전단 살포를 재개하고 나서자 대한민국 경찰이 강력하게 막고 보내지 못하게 하고 있다니 이게 웬 말입니까? 김정은이 자기 우상화 교육으로 어린 아이들의 뇌를 병들게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어린이들의 뇌를 병들게 내버려 두고 있으면서 무슨 북한 주민들을 돕겠다는 것인가?
지금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을 막지 못하면 통일 이후 대한민국은 병든 북한 주민들로 인하여 국가가 병들게 될 것이다. 북한 어린이들이 건전한 사고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에 대해 손 놓고서 지켜보겠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대북 정책이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급히 추진하려고 무리한 수만 두려고 하지 말고, 김정은 우상화 작업같은 것부터 막으려고 시도를 해야 할 것이다. 대화를 급히 추진하려다 보니 북한을 돕겠다는 정책만 내놓고 있는 것이고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대해서는 비난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북한 주민을 위하여 인도적 지원을 한다면서 물질로만 도와 줄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 우상화를 시키려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북한 주민들을 돕는 것이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세계가 다 아는 세상에서 북한은 거꾸로 가면서 김정은 우상화 작업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니 북한은 아직도 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같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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