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가 "대통령이라는 년이 똑같은 씨 발 년이지" 욕설에 경찰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영오가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정신착락 증세를 보이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그런 무지막지한 욕설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이런 욕설을 경찰관 앞에서 하는데도 경찰관이 하나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니 더욱 분노가 치민다.
금식 투쟁하는 것이 무슨 큰 벼슬이라도 되는 것인가? 단식 38일째 문구가 적힌 노란색 보드를 가슴에 차면 보이는 것이 없는 것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인지 그저 답답할 뿐이다.
대한민국 공권력이 불법 데모대에게 너무 무기력하다. 민노총 불법 데모대들만 뜨면 작아지는 경찰관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공권력의 강화를 아무리 외쳐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경찰관 앞에서 대통령에게 쌍욕을 퍼부어도 그대로 방치를 하는 경찰관에게 어떻게 대한민국의 치안을 맡길 수 있는지 답답할 뿐이다.
김영오는 단식하는 것이 무슨 큰 벼슬이라도 되는양 단식 38일째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색 보드를 가슴에 차고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 면담에 실패한 뒤 청와대 앞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고 욕설을 내뱉는 동영상을 보았다.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하여 경찰관 앞에서 욕설을 하는데 경찰관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세월호 참사 단원고 유가족들이면 이런 행패를 부려도 경찰관은 아무 제지도 안하고 그냥 웃고만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라도 있는 것인가?
경찰관이 김영오가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나와도 그냥 웃고만 있으면서 기를 살려주니 쌍욕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아닌가? 김영오는 "씨 발 다 받아버릴까, 이 개 새끼들이 웃고 그러니깐 대통령이라는 년이 똑같은 씨 발 년이지"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이런 욕설과 폭언에도 청와대 앞을 지키는 경찰들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그는 함께 온 일행들에게 "시끄럽게 소란을 피워야 한다, 약하게 살살하니까 이 씨 발 놈들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는 이를 녹취하는 취재진들에게는 "욕 한 것을 잘라달라"고 영상 편집을 요구했다.
또한 김씨 쯕 일행이 여경에게 "뭘 똑바로 쳐다봐 씨 발 년아, 눈깔을 빼버릴까", "다 죽여버려" 등의 욕설을 하는 장면도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에게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만 있었다고 한다.
이 문제가 불거지자 김영오 측은 청와대 앞에서 욕설을 한 장면에 대해 "박 대통령을 욕한게 아니고 청와대 앞에 경호를 서던 경찰들을 향해 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영상을 보니 분명히 "대통령이라는 년이 똑같은 씨 발 년이지"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이렇게 김영오를 안하무인으로 만든 주범은 바로 새민련이다. 새민련에서 단원고 유가족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보니 이런 안하무인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없는 곳에서는 대통령에게도 욕을 할 수 있다지만 청와대 경호를 책임지는 경찰관들 앞에서까지 대통령에게 욕설을 하는 인간을 그냥 내버려 둔 경찰관은 직무유기를 한 것이다.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에게 면책특권을 준 것은 아니지 않는가? 대한민국 국가 원수인 대통령을 경찰관 면전에서 욕을 하는데 그냥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경찰관들이 왜 존재해야 하는 것인가? 이런 경찰관들에게 대한민국 치안을 맡기고 어떻게 편안한 삶을 국민들이 기대하겠는가?
경찰관들이 정치권 눈치나 보고 대통령에게 욕설을 하는 인간을 그냥 묵묵부답으로 지켜만 보는 경찰관은 이미 경찰관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대통령에게 욕설을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해야 제대로 된 경찰관이지, 소영웅심에 사로잡혀서 물불 가리지 못하고 날 뛰는 인간이 대통령에게 욕설을 하던 말던 지켜만 보는 것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 자격이 없는 것이다.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했다. 즉 사리 분별 못하고 날 뛰는 개에게는 강하게 몽둥이로 제지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지금까지 김영오가 계속적으로 대통령에게 욕설을 해도 경찰관이 그냥 지켜만 보고 묵묵부답으로 일관을 하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가 살아서 날뛰는 것이다.
대한민국 경찰관들이 스스로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고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경찰관이라면 스스로 공권력에 대한 권위를 찾고 지켜나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데모대들 앞에만 서면 무기력해지고 나약해지니 불법 시위대들이 경찰관을 우습게 알고 공권력에 대항하는 것이다.
필자는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공권력 강화를 외치고, 법질서 회복을 외치고, 언어폭력, 학교폭력, 군대폭력, 여성폭력, 아동폭력을 근절시키자는 캠페인과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불법시위를 근절하자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그러나 경찰관들이 불법시위대에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서 어이 상실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왜 불법시위대 앞에만 서면 무기력하고 나약해지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김영오 같은 안하무인에게는 몽둥이 맛이 제일 약이다. 경찰은 이제부터는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들의 도에 넘치는 짓을 그냥 좌시만 하지 말고 바로 제지를 가하고 법률을 찾아서 몽둥이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바란다.
그리고 청와대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은 하루속히 김영오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여 처벌을 가해야 할 것이다. 사리 분간 못하고 날 뛰는 자는 바로 뭉동이 맛이 제일 약이므로 처벌을 가해야 한다. 이대로 그냥 죄시만 하다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서 지나가는 미친 개도 욕설을 할 판이 되었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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