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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기념사업 국고지원 반대한다.

도형 김민상 2010. 11.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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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기념사업에 180억원 국고지원 요청을 거부하라!

 

노무현이 무엇을 했다고 기념사업에 국고지원 180억원을 요구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기념사업을 총괄하는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상장(문재인)'이 최근 노무현 기념사업을 위해 180억원 국고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무현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다. 실패한 정권이 무슨 낯짝으로 기념사업을 하면서 국고지원을 요청하는지 참으로 뻔뻔하다. 노무현 정권은 우리나라 모든 부분을 뒤로 후퇴시킨 인물이다. 경제를 실패하게 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기만 급급했던 정부이고, 친북좌파들만 등용시켜 이롭게 한 정부였다.

 

노무현 정부에서 종북세력들을 너무 키워고 등용시켜서 이명박 정부에서 이들로 인하여 골치를 앓고 있다. 그리고 끝내 부정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자기 한 목숨을 끊으므로 종북좌파 여러 사람을 구해주려고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한많은 이세상을 외치며 목숨을 끊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기념사업 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고 코메디 감이다. 노빠들이 기념사업을 하려면 자기들 돈으로 기념사업을 하면 될 것을, 왜 국민의 돈 18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하는가? 노무현 기념사업에 180억원 국고지원하려면 차라리 노숙자 180명에게 생활 자금으로 1억원씩 지원해 주는 것이 더 낫겠다.

 

노무현 재단은 지난 10월 총 사업비 600억원 규모의 '노무현 기념사업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600억원 중 420억원은 모금 등을 통해 재단측이 부담하고 총 사업비의 30%인 180억원을 국가 예산으로 지원 해달라는 내용을 행전안전부에 제출했다. 국고지원 180억원을 요구하는 자체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노무현 기념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420억원만 모금할 것이 아니라 나머지 180억원도 부담하여 기념사업을 하던지 기념관을 건축하던지 하라! 국민의 피 같은 돈으로 나라에 해악만 끼치고 간 사람의 기념사업까지 지원해 줄 수 없다. 국고는 국민의 돈이다. 

 

노무현 정부는 실패한 정부로 이들을 기념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들만의 바램이다. 그러므로 국고를 한푼도 지원해줘서는 안된다. 그런데 정부가 지원을 할 모양이다. 노무현 기념사업 재단에서 일차로 예산을 700억을 세웠는데, 행안부의 보안 요청에 따라 2차 계획서에는 사업비를 600억원으로 조정을 했다니, 아마 이명박 정부에서 자기들 돈 아니라고 국고 180억원을 지원해 줄 모양이다.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기념사업에 일원이라도 지원해주는 경우에는 민심을 잃을 것이다.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말했듯이 "민심 외면 땐 한나라당은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을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민심을 외면하고 노무현 기념사업에 180억원을 국고지원 하는 날이 바로 민심이 외면하는 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요구를 잘못 알고 있다. 국민이 압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바로 종북좌파 세력들을 몰아내 달라고 압도적 표차이로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종북좌파 세력을 척결하는데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포용하는데 앞장섰다.

 

종북좌파들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으로 앉히고, 종북좌파의 아들을 대통령 연설문 작성 비서관으로 채용하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노무현 기념사업까지 국고 180억원을 지원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했던 국민들이 등을 돌릴 것이다. 그날이 바로 이명박 정부도 실패할 것이고, 한나라당도 박근혜 말대로 한 순간에 사라지는 정당이 되고 말 것이다.

 

노무현 기념사업에 국고 180억원 지원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나라를 위하여 한일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나라에 해악만 끼친 일만 하였다. 멀쩡한 수도를 분할시켜 국론을 분열시켰고, 김정일 정부에 퍼다 주기만 한 정권이었다. 무슨 기념될 만한 일을 했다고 국고 180억을 지원하여 기념사업을 하게 한단 말인가?

 

노무현 기념사업은 부정부패로 긁어 모은 재산과 측근들의 비리로 모은 재산을 털어서 하게 정부는 손을 떼기 바란다. 만약에 이것까지 국고지원을 했다가는 종북좌파 세력을 지지할 수 없어 그나마 지지하는 세력들까지 다 떠나가게 할 것이다.

 

노무현 기념사업 국고 지원해주고, 한 순간에 사라지는 한나라당과 실패한 이명박 정부 되지 말고, 노무현 기념사업 국고지원 요청을 외면하기 바란다. 노무현 기념사업에 정부가 관여하지 말고, 그들만의 기념사업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지세력의 바램을 외면하지 말고, 노무현 지지세력을 이명박 정부는 외면하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