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북 권력세습에 말 않는 게 당론이다."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 정당이라고 국민이 먹여 살린단 말인가? 국민이 이런 자들 살리라고 분명히 세금 내는 것이 아니다. 북한이 김씨 왕조를 건설하는데 남한 정당이 "북한세습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노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라고 이정희 민노당 대표가 말했다.
그러면서 한술 더떠서 이정희 대표는 "이것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한다면 비난을 받겠다"고 말해 북한세습에 비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고, 이 문제로 남한 내에서 비난을 받아도 괜찮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북한의 2중대 소속으로 북한과 뜻을 같이한 북한 꼭두각시 정당임을 스스로 밝힌 것이다.
이런 정당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게 지원을 하고, 국회의원들 세비를 준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구쳐 오른다. 북한 군력세습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하는 일에는 무조건 반대만 하는 민노당에게 국민의 피같은 돈을 준다니 어찌하여 국민들이 울화통이 생기지 않겠는가?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이다. 현재 경지도지사인 김문수 도지사가 "우리나라 20~30대 젊은이들은 북한 김정일 부자 권력세습에 대하여는 아무 비판도 못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반대하면서 욕지걸을 서슴없이 한다"고 했다. 오랜만에 정치인에게서 옳고 정의로운 말을 들어 보는 것같아 시원했다.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욕을 하고 비난을 퍼붓고, 생트집을 잡아서 반대를 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 대한민국 20~30대 젊은이들 가장 진취적인 사고주의자들이, 왜 북한 김씨 왕국은 그대로 못본척하고 비판을 가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가장 극렬하게 북한 김씨 왕조 탄생을 반대해야 할 세대들이 조용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민주노동당은 당명을 변경해야 한다.인민사회노동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솔직하게 김정일 종 노릇을 실토해야 한다. 김정일 종복주의자들이 만든 당이 민주노동당이라고 국민들에게 고백을 하고, 민노당 출신 의원들은 의원직 사표를 내고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민노당 의원들 무슨 염치로 국민들의 세금으로 낸 돈을 받아 먹고 사는가?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김정일 종복 세력으로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살 것이 아니라, 북한 김정일에게 정치자금을 받아서 먹고 살던지 아니면 정계를 떠나서 육신의 막노동으로 돈을 벌어서 먹고 살던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김정일 부자 권력세습에 대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반대하는 것보다 몇 백배는 더 반대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 대학교 학생회에서 김정일 부자 권력세습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또한 진보시민단체들 역시 김정일 세부자 권력세습 반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곳을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김정일 부자 권력세습에 대하여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 관대하다고 보여진다. 자기 나라 대통령과 정부에게는 비판과 반대는 광폭적으로 하면서, 지지는 인색하게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어떻게 이나라 젊은이들을 정상적으로 봐줄 수 있겠는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대한민국 공당이 김정일 부자 권력세습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당론이라고 말을 하고, 그런 정당을 지지하는 젊은이들이 같은 하늘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심히 걱정이 된다는 것이다. 민노당은 사라져야 할 정당이므로 정부는 모든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사고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젊음의 패기로 북한의 권력세습에 대하여 잘못 된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을 해야 하고, 대한민국 정당이 북한 권력세습에 대하여 아무런 비판도 하지 못하는 정당의 해체를 젊은이들이 강력하게 요구해야 할 것이다. 이런 북한에 대한 비판의 호기를 젊은이들이 무시하는 것은 젊은이 다운 기백이 없거나, 사상개조가 일어나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