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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드디어 찬성으로 여론 역전?

도형 김민상 2010. 8.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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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최고 국책사업이 드디어 국민 지지를 받는다.

 

4대강 정비사업을 놓고서 대운하 사업이라는 민주당과 좌파 좀비들의 유언비어 양산과 선동선전으로 그 동안 선량한 국민들이 호도당하여 무조건 반대를 하였다. 이런 국민 민심이 7,28 재보궐 선거를 기점으로 하여 이제 서서히 찬성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 움직임이 아직은 미약하지만 이제 4대강 국민 동력은 찬성으로 기울기 시작하였다. 국민 여론의 찬성 시작이 미약하지만 이제 서서히 그 동력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제 창대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을 기초단체장들이 반대하고 나서 잠시 흔들리는 듯 했지만 그것을 국민의 힘으로 다시 동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고나인 리얼미터는 지난 6일 전국 남녀 성인 700명을 상대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를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43.3%)로, 반대 응답 (42.7%)을 약간 앞질렀다고 밝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지금까지 국민의 4대강 반대 여론이 찬성을 앞질러 왔다. 그런데 이제 서서히 4대강 바람이 역전되고 있다는 증거로 4대강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2012년 11월말에 준공식을 갖기를 바라는 필자로서는 상당히 반가운 뉴스이다. 

 

그동안 광우병 촛불시위와 겹치기로 4대강 반대 여론이 높아진 것이었을 뿐이다. 광우병 반대자들이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4대강까지 물고 늘어진 결과로 4대강은 반대 여론이 강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대운하가 아니고 순순한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홍보 효과가 서서히 국민의 마음을 녹이면서 이제는 민심이 돌아섰다는 증거이다.

 

좌파 좀비들과 혹자들은 또 그럴 것이다. 43.3% : 42.7% 는 병아리 오줌 차이라고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할 것이냐, 4대강 찬성자에게는 이제 역전이 되었다는 것은 앞으로 찬성이 60%를 넘어 70%이상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너무나 기분이 업이 되고 기대가 되는 순간이다.

 

공부 못하던 자가 한번에 1등하는 것 아니다. 서서히 노력하여 올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일등이 되어 있는 것처럼 4대강 정비사업 찬성도 이제 역전시켰으니 서서히 올라가다 보면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 국민의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될 사업이 아니라 꼭 이 싯점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국책사업이다. 국책사업은 지자체 사업이 아니다. 국가에서 하는 사업을 지자체 장이 정치적 목적으로 반대 하고 나서는 것도 어딘가 좀 모자라는 구석이 있는 지자체장일 것이다.

 

지자체장에 당선되고 나니 보이는 것이 없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하게 국책사업을 좌지우지 하려는 것은 교만의 극치이고 행정의 수순을 잘못 아는 부지의 소치에서 나온 행동일 것이다.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정부에서 위임한 사업을 받지 않을 권한은 있으나 국책사업을 반대할 권한은 없을 것으로 안다.

 

이제 4대강 반대론자들이 많은 전북, 광주 전남, 대전 충청 지역 일부 주민들은 아무리 반대를 해도 국가에서 꼭 국책사업으로 해야 할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반대에서 돌아서서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강 주변지역민들은 다 찬성을 하는데 4대강과 상관없는 지역민들이 괜히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따라서 반대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경부고속도로를 그때 그 시절에 건설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은 구호뿐이 발전이 되고 말았을 것이고, 보릿고개가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풍요한 삶은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시에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 돌보는 것이 옳다고 김대중씨는 머리까지 박박 밀고서 반대를 하였다.

 

단군이래로 최고의 건설 공사인 경부고속도록 건설시에 반대하며 사용했던 말을 지금 4대강사업 반대론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4대강 정비사업 할 돈으로 교육사업에 투자하고 사회복지에 사용하고 어려운 지자체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해 주라는 말이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를 주장할 때 김대중이가 사용한 말과 거의 똑같다는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없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은 이루지 못했다. 앞으로 세계는 물부족 문제로 인하여 물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라고 했다. 물이 조상적부터 좋은 나라였으나 이제는 좋은 물을 찾으려면 강원도 산골로 들어가야 물다운 물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4대강을 2급수로 만든다는 정부의 노력에 야당은 정치적 계산으로 반대를 한다지만 왜 국민들까지 자기들에게 좋은 물을 마음껏 사용하게 해 준다는데 반대를 하고 나서는지 모르겠다. 야당은 4대강이 준공되는 날 정부 여당이 제2의 청계천 효과를 볼 것이 두려워서 반대를 하는 것이다. 

 

지금의 야당이 정권을 잡았던 시절에 김대중과 노무현이는 지금의 4대강 사업 예산에 2배와 4배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4대강 정비 계획을 세웠던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그들도 정권을 잡았을 때 4대강 정비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예산을 세우고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야당의 정권에서 세운 예산의 반의 반도 안되는 예산으로 4대강 사업을 완수하겠다는 이병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 사업이 아닌가? 이제는 국민들이 서서히 찬성쪽으로 마음을 돌리기 시작하였으니 정부는 더 홍보에 매진하고 공사를 진행시켜서 계획대로 2012년 11월말에 준공식을 거행하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