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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함 생존병 명예훼손 분통?

도형 김민상 2010. 4.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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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짜맞춘 것같다는 이강래 원내대표 수준 알만하다.

 

민주당은 정말 구제불능의 정당이다. 이강래 원내대표와 박지원 정채위장이라는 자들이 한결같이 군 명예를 훼손하고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저들이 과연 군의 보호를 받고 대한민국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만한 존재들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8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이강래 원내대표라는 사람의 수준이하 발언에 김태영 국방장관이 "그런 일로 입을 맞추는 옹졸한 건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8일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생존장병들의 기자회견에 대해 "어딘가 짜맞춘 것같은 기자회견으로는 실체적 접근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데 대한 한나라당의 김동성의원이 의견을 묻자 그렇게 답변했다.

 

김태영 장관은 "생존자 58명의 입을 맞춘다는 것은 무의미 한 일"이며 "오늘같은 시대에 사는 젊은이들의 입을 맞춘다고 맞출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장장관의 양심을 걸고 맹세할 수 있다고 했다. 

 

지금같은 시대에 젊은이들의 입을 맞추기가 가능하다고 하는 인간들은 어느시대에 사는것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 아마 군에서 말을 맞추기를 시도 했다면 한시도 지나지 않아서 온 세상에 전파되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야당 원내대표라는 자가 이런 식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과 그 의원들의 수준을 알만하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의 수준이하 발언에 군과 생존자 가족들은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생존자 가족들은 "군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야당이 선거를 앞두고 표을 얻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생존자 마음을 한번이라도 헤아려 봤는가"라고 물었다.

 

왜! 민주당은 진실을 진실로 보지 못하고 짜구만 꽈베기식으로 꽈서만 볼까 참 희한한 집단이다. 그 원내대표에 그 정책위의장이라고 박지원이는 "생존 군인들이 붕대를 감고 나왔는데 이는 환자처럼 보이려고 위장을 했다"고 하니 이것이 공당의 정책위의장이 할 애기인가 싶어 함심하다 못해 쪽 팔린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사나보다 뚫린 입이라고 막말을 해도 쪽팔림도 모르는 후안무치 인간의 전형을 보는듯 하다. 박지원 이자는 한술 더떠서 북한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듯한 발언을 한다. "북한의 대남공식창구인 민족경제협력연합회가 북한 연관설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언뜻 보기에는 북한 발언을 액면 그대로 믿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지금 천안함 침몰은 외부 충격에 의해서 침몰된 것으로 원인이 굳어지고 있다. 북한의 어뢰공격이라는 심증이 굳어지고 있는 이때에 그렇게도 민주당과 박지원이는 북한이 내놓은 북한 연관설에 어이없다는 반응에 귀가 쫑깃하여 듣고 믿고 싶은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당장 사퇴해야 한다.그리고 민주당은 진솔하게 생존자 가족과 해군과 천안함 생존장병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해야 한다. 망발에 대한 사과, 다시는 이런 망발을 하지 않겠다고 사죄를 구하고 직에서 사퇴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서 자꾸만 국가안보 최후의 보루인 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자살골을 넣는 행위이다. 군은 명예를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는 집단이다.또한 명예를 먹고 산다고 한다. 군의 명예를 드높여 줘야 일당백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이다.

 

군의 명예을 훼손시키고 자기는 편안하게 잠을 이루겠다는 인간들은 몰상식한 인간군상들이고 쓰레기 집단들이다. 이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이상 군을 폄하하고 군의 명예을 훼손하는 행위는 적을 이롭게 하려는 자들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배척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