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결국은 압도적 지지로 수정안 충청도민이 찬성한다.
지금은 충청도민들이 원안추진을 선동선전하는 정치꾼들의 농간에 어쩔수 없이 반대를 하는 것같아 보여도 결국은 충청도민은 중심을 잡고 실리를 찾아서 어느 안이 충청도민에게 더 많은 실익과 혜택이 돌아갈 것인가로 현명하게 판단을 하고 수정안을 찬성 할 것이다.
분명히 충청도민이 중심을 잡고 실익으로 돌아설 때 결국은 설자리를 잃게 되는 분은 박근혜의원과 이회창의원 일것이다 그때가서 땅을 치고 통곡 할 일을 계속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이쯤에서 출구전략을 짜서 그나마 떨어진 위상을 제고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전 국민이 수정안이 옳다고 하는데 충청도민만 무슨 벽창호라고 아니라고 우길 것인가 현재는 수정안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긴가민가 하여 반대 하겠지만 수정안이 세종시를 발전시키고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에게 더 많은 희망을 주는 수정안이라면 충청도민들도 마음이 움직일 것이다.
현재는 충청도 지역에서 원안추진이 60%이상의 지지율이 나오지만 수정안이 나오면 바로 역전되어 수정안 찬성이 60%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원안추진을 고수한 정치인들은 이제 출구전략을 짜야 할 시기다. 지금 수정안에 동승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그대로 원안추진이 추락하는 것과 동시에 정치 운명도 추락하는 꼴이 되고 말것이다.
현재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수정안 찬성이 55%, 원안 찬성 35%,부동층 10%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충청지역은 그 반대로 나오는 것으로 조사가 된다 이것은 수정안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서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수정안이 나오게 되면 전국에서 수정안 찬성 70%로 나오고 반대는 20% 부동층은 10% 정도로 나올 것이다.
수정안이 발표되면 충청도 역시 수정안이 역전시켜 수정안 찬성이 60%, 원안찬성,30% 부동층 10%로 정도로 역전될 것으로 본다 그만큼 국민들은 현명하고 실익에 밝다 국민들은 감성에 의지하기 보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돌아서는 것이 정치꾼들 보다 앞서 간다.
충청도민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나오면 어느 안이 더 도민들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계산서가 빠르게 나오면서 수정안이 실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서게 되면 발빠르게 수정안에 찬성하는 세는 늘어날 것이고 원안추진 세력은 급격하게 세를 잃고 말 것이다.
세종시는 충청도 지역만의 사업이 아니고 전 국민의 국가대사이다 충청지역의 의견만 수렴해서 결정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충청도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수립하는 것도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국가사업인 만큼 전 국민이 지지하는 쪽으로 수정안을 수립하여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충청도민도 좋고 국민들도 좋은 방법으로 결정이 되야 하기 때문에 수정안은 누구라도 수용 할 수 있는 안이 마련돼야 한다. 이 수정안에 충청도민을 달래기 위하여 행정부처 몇개가 이전하는 안으로 수정안이 만들어지면 결국은 충청도민과 전 국민의 후폭풍이 일어날 것이다.
행정 비효율을 들어서 행정부처를 서울과 떨어지게 할 수 없다는 논리로 수정한다고 말하면서 일부부처를 이전한다는 것은 논리가 맞지 않다 그러므로 순수한 교육과학녹색경제중심도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어떠한 행정부처의 이전은 고려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