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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녀와 박파 野보다 더 강하게 세종시 반발?

도형 김민상 2009. 11.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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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세종시법 국회 통과 때 투표를 기권한 자이고 친박계 대부분은 반대내지 기권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이제와서 세종시를 법대로 원안추진해야 하며 국민과 약속이라고떠들고 세종시 원안 추진 총궐기 결의대회를 치르는 등 야당보다 더 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권녀(박근혜)와 반대한 자들과 기권한 친박계의원들이 야당보다 더 강하게 세종시 수정안 결사반대를 하고 원안 고수를 더 강경하게 나오 어리둥절하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그 당시 주류측인 박근혜 파들은 국회 통과를 협조하면서도 기권내지 반대를 하였다.

 

기권녀와 그 세력들은 세종시 법안 통과 때 그 법안 권리를 포기한 자들이다 그들이 이제와서 세종시 법안을 인정하고 법대로 하자는 것은 팔푼이도 안하는 수치스러운 짓을 하는 것이다 기권내지 반대를 하고서 이제와서 기권녀가 세종시 원안 추진에 자기 정치인생을 거는듯한 행동을 하니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과연 국회의원감인가?

 

기권녀와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세종시 원안 추진을 강력하게 원하는 이유는 이렇다 수도권 집중 완화라는 취지로 지난 정부에서 여야가 14개월간 고뇌어린 협상 끝에 내린 결론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국민과의 철썩 같은 약속을 뒤집을 때 생기는 국론분열정부 분열로 인한 비효율이 더 크다고 강하게 비판을 하고 반대를 하는 것이다.

 

세종시는 처음부터 잘못된 기획이었다. 이것을 끝까지 반대하지 못한 것은 잘못 된 것을 알면서 정치적 고려로 표를 조금이라도 얻어 보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소신 있게 처리하지 못하고 잘못 처리하게끔 한 것이다 그것을 놓고서 이제 법을 만들 때 기권한 자들이 법대로 하자는 것이다.

 

저는 기권한 자들과 반대를 한자들이 자기 계파의 수장이 원안대로 처리하고 거기에다가 플러스 알파를 해야 한다고 나오는 것에 부화뇌동하여 자기들 소신은 접어두고 야당보다 더 강력하게 원안 수정에 반대를 하는 것을 보면서 칠푼이 팔푼이들이 모여서 정치를 한다고 하니 한심하다는 것이다.

 

기권녀가 이렇게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은 잠재적 대권경쟁자를 미리 밀어내기 위한 고도의 술수도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몽준대표를 대권 경쟁 후보에서 밀어내기 위하여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세종시 원안 고수를 들고나와서 박파들이 집단적으로 야당후보에게 표를 던지게 만들어 2승 3패하게 했다.

 

 또 정운찬 총리를 대권 후보에서 을 자르기 위하여 그가 세종시를 백년대계로 앞을 보고 명품 도시로 수정 해야 한다는데 이번에는 박파를 총동원하여 세종시 원안추진 총궐기 양상을 하고 원안추진를 고수하고 나온 것이다.

 

세종시 법안 통과시 기권녀는 그것이 옳은 판단인지 분간이 서지 않아서 기권을 한 것이다 자기가 기권한 법률을 원안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은 짓이다. 그 당시에도 옳은 것인지 분간이 서지 않아서 기권을 했으면서 세월이 흐른 뒤에 그것이 맞지 않으면 수정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런데 기권녀가 막무가내로 수정안은 말도 되지 않으며 원안 추진은 국민과 약속이란다 그렇다면 왜! 기권녀는 국민과 약속할 때 기권을 했느냐 말이다 국민과 철통같은 약속을 할 때는 왜 기권을 하고 이제와서 국민과 약속을 수정하자는데 기권을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그것이 바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사사건건 비토를 해서 자기를 역으로 부각시키려는 이유 말고는 없다. 정부의 발목을 기권녀보다 더 많이 잡은 자는 없다 여당의원으로 여당이기를 포기한 자처럼 행동하는 기권녀를 이제사 더이상 같은 동지로 보면은 안 될 것이다.적보다 더 지독한 적이 된 박근혜를 더 이상 같은 동지로 보면은 계속 시시비비를 걸고 발목을 잡을 것이다.

 

세종시 기권녀와 기권자들과 반대자들이 강력하게 야당보다 더 하게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하는 것은 정운찬 총리가 박근혜의 대권구도에 걸림돌이 되고 정몽준 대표가 걸림돌이 될까봐 미연에 방지 차원에서 강성으로 나와서 경쟁자들에 대한 사전 선전포고로 밖에 볼수 없다. 

 

이번 세종시 문제는 정부와 대통령께서 박근혜의 눈치 보지 말고 세종시를 명품도시를 만들 수정안을 제시하여 과학비즈니스벨트를 만들어 우리나라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과학명품도시를 만들고 충청도민도 수긍하는 수정안을 만들어 기권녀의 기고만장한 행동을 자중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