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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원 사퇴 후 합의 뽑자.

도형 김민상 2009. 7. 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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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이 미디어법 통과되면 사퇴한다고 했으니 이제 전원 사표내시고 전라도 재보궐 선거에서 다수결로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후보끼리 합의로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 이러면 본인을 정신병자 취급하시겠지만 천만에 말씀올시다 민주당이 다수결을 부정하니 이런 말을 하는 것이외다.

 

민주당 정세균, 이강래의원등은 미디어법이 다수결로 통과되면 의원직 사퇴 하겠다고 공표를 했으니 사표를 내지 않기도 거시기하고 내기도 거시기하고 진퇴양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양새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거시기 같구나?

 

민주당의원 중에 전라도 출신들이야 사표를 내도 재보궐 선거에서 거의 살아서 돌아오겠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살아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원 사표를 내자는 쪽과 신중하게 대처하는 쪽으로 갈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민주당의원들이 사표를 내건 말건 그건 자유이지만 이제는 재보궐 선거에서 다수결로 뽑으면 안될 것 같다.

 

민주당은 다수결로 국회 입성은 하고 국회의사진행에는 다수결 원칙을 부정하고 합의를 주장하여 다수결를 무용지물 만든 장본인들이 국회 입성하는 문제도 합의로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자기들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것은 다수결로 당선되고 국회에서는 다수결은 필요 없고 무조건 합의가 아니면 반대를 주장하는 것은 나는 위선자다 하는 팔불출 노릇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번에 민주당에서 의원직 사퇴하고 재보궐 선거에서는 지역구 내에서 합의하에 이번은 누가 국회의원하고 다음은 누가 국회의원이라고 합의하여 선거를 치루지 말고서 여론조사로 이번 국회의원은 누가 좋겠으며 다음은 누가 하는 것이 좋겠는가만 묻고서 후보끼리 합의하여 국회에 입성을 하는 방법을 택하여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이번에 의원직을 사표내면 김형오국회의장은 바로 접수하여 처리하시고 재보궐 선거에서 다수결로 뽑힌 국회의원은 이번만은 인정하지 말고 합의로만 추대된 인물를 국회의원으로 인정하는 한시적인 특별법을 운영하도록 바로 국회를 열어서 통과시켜야 할 것이다.

 

민주당의 오랜 다수결 부정으로 인하여 국민들도 지쳤다 더이상 다수결 부정을 감래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다수결의 소중함을 민주당이 깨우치도록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 그것은 합의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합의로 법안들을 만들자고 요구하도록 특별법을 만들어서 통과시켜야 민주당의 다수결 부정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있다.

 

민주당은 이번 참에 전원 사표내고 합의로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지역구 후보끼리 합의로 국회에 입성해보라 국회에 입성하는 합의를 이끌어 낸 자만이 진정으로 국회에서 다수결을 부정하고 합의가 안되면 법안을 통과시킬수 없다고 할수 있는 자이다 아마 이제도를 선택하여서는 국회의원으로 당선 될 자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국회운영에 다수결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무식한 민주당의원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다수결 당선 원칙을 적용하면 민주당이야 전라도에서 출마만 하면 당선되는 것은 식운 죽 먹기보다 쉬우니 다수결의 중요성을 모르고 합의가 안되면 반대를 하고 국회를 점거하고 난장판을 만들어 외국에서 만화를 보는 것 같다고 비웃음을 사는 것이다.

 

민주당 꼭 의원직 사퇴하고 재보궐 선거에서 다수결 당선을 부정하고 합의 추대로 국회에 생환하기를 바란다 자기들은 합의로 국회에 들어온 것이 아니고 다수결 혜택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당선 후에는 왜 다수결을 부정하는꼬 그러니 합의 추대로 국회에 입성하거라!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