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께서는 위싱턴에서 세계 20개 나라의 정상들과 회담 내용을 소상히 전하면서 말문을 여셨습니다. 오늘은 제가 워싱턴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막 세계 20개 나라 정상들을 만나고 나오는 길입니다. 회의장엔 내내 무거운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세계 20개국 정상들의 회의장에서 무거운 표정을 한것으로 보아 지금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경제가 침체되고 불황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표현하시면서 지금이야 말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라나라의 국민과 정치권과 은행 사회 노동자 기업인 언론인에게 모두 호소를 했습니다.
이대통령께서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은행은 마른 논에 물을 대듯 낮은 금리로 필요한 곳에 자금을 공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사는 모두를 위해 고통을 분담하는 지혜를 발휘해 주시고, 정치권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입법에 하나가 돼 주십시오. 언론도 국익을 사려 깊게 고려하고 국민의 힘을 모으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 세계적 경제위기에서 우리나라가 살아 남으려면 우리는 다시 전국민의 힘을 합쳐서 이 낙국을 헤쳐나가야 할것입니다. 국민들은 이 부분에서 희생을 감수하는데 정치권이 가장 문제로소이다.정치권도 나라의 난국 앞에서는 한발씩 양보를 하고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개혁 입법 활동을 해야 하는데 정쟁으로만 일삼는 정치권이 가장 골치 아픈 세력이라는 것이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제 이 세계적 난국을 극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대한민국의 영광입니다.이대통령께서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에게 매우 뜻 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세계권력이 이동하고 있는 이 때, 한국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의 이행을 주관할 나라로 영국, 브라질과 함께 선정된 것입니다.이 만큼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 만큼 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이대통령께서 적임자라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대통령께서 주장한 내용들이 각국의 정상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세계에 대하여 정책들을 내어 놓고서 그 정책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일 것입니다."저는 고심하고 또 고심해 마련한 우리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특별히 금융위기를 빌미로 세계가 보호무역주의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힘주어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100% 동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신흥경제국에 외화유동성 공급을 확대하자는 주장은 선진국과 신흥국 양쪽 모두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재정지출 확대와 감세를 통해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함께 취해 나가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IMF 스트라스 칸 총재 등 각국 정상들이 감세조치와 재정지출을 온 세계가 동시에 함께 하게 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했습니다.다행히도 제가 주장한 이런 내용들은 합의 내용에 대부분 반영되었습니다. 선진국과 신흥국이 함께 모여서 이런 구체적인 합의를 이룬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대통령께서는 숲에서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높은 곳을 찾아 시야를 넓게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처한 어려움의 실체를 알려면 우리 안의 시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 밖에서 세계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제가 이곳에 와서 여러 정상들과 의견을 나누어보니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참으로 비상한 각오로 모두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라고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불이 났을 때는 하던 싸움도 멈추고 모두 함께 물을 퍼 날라야 합니다. 단합이냐, 분열이냐, 그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 노릇을 해서는 이 난국을 극복할수 없습니다 이 난국을 극복하려면 세계의 움직임에 우리도 동참해야 하며 이것을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얼마나 우리가 이명박대통령을 잘 선택한 것입니까? 숲에서 길을 잃을때 높은 곳으로 향하여 그 숲을 멀리 보아야 한다는 말씀에 전 적을 동감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불이 났을때에는 불을 먼저 끄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불이 났을때 하던 싸움도 멈추고 불을 꺼야 하는 것이고 불을 어떻게 끌 것인가를 논하다가는 다 타서 재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여야 정치인들은 이 비유를 새겨 듣고서 지금은 정쟁을 할때가 아니라 지금은 총 단결하여 경제 난국을 극복할때 이므로 정쟁은 잠시 덮어두고 초당적으로 개혁 입법을 통과시켜 주시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바란다.
이 난국을 극복하는데는 분열이야 단합이냐에 달렸다는 이대통령의 말씀처럼 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하여 위로 대통령으로 부터 여야를 초월하고 국민들도 통합에 동참해야 할것이고 노조도 극단적인 투쟁에서 상생의 길을 찾는 리더쉽이 필요 할 때이므로 노조도 한발씩만 양보하시고 회사를 살리고 그 다음에 투쟁이 필요한 것입니다.특히 야당만 국익을 위하여 조금더 양보하고 경제 살리기에 초당 적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오늘 이대통령께서 위싱턴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제시한 연설에서 우리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단합하고 노조는 양보하고 국회는 상생의 정치를 하는 것이야 말로 이 난국을 극복하고 다시 대한민국이 성장으로 전진하는 길일 것입니다.
이대통령님 편안히 건강하게 남은 행사를 잘 치루시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