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대책위 이경 대변인이 천안함 폭침이 무조건 북한 잘못이라는 것은 위험하단다.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하는 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에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문재인이 2021년 3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 여사가 문재인에게 ‘천안함 사건은 누구의 소행인지 말해 달라’고 기습질문을 받았다. 문재인은 윤청자 여사의 기습 질문에 얼떨결에 진담이 나온다고 천안함 사건은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재인은 2015년 3월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때도 인천 강화도 해병대 일선 부대를 찾아 ‘천안함 사건은 북한 소행’이라고 했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하에서 국방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