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한계가 있는 자유는 자유랄 수 없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를 뿐이 아닌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하겠다.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자유를 잃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쳐야 할 때가 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자유를 국어사전적으로 보니 세 가지로 분류하여 놓았다. 첫째 (기본의미)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예문으로는 ‘그 일을 하고 안 하고는 내 자유이다.’, ‘인간은 자신의 의시를 표시할 자유가 있다.’가 자유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둘째 (법률) 법률의 범위 안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행위, 즉 법치주의 국가에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셋째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