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거짓말쟁이야 정치보복 하지 않겠다고 한 말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정치보복하는 법부터 통과시키는가? 거짓말쟁이들아! 이재명과 민주당은 정치보복 하는 것이 아니라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특검한다고 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모두의 대통령'을 내세우며 국민 대통합 의지를 드러냈다. 당선 시 입법과 행정을 동시 장악한 '역대 가장 강력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을 의식한 듯 유세 기간 내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권 일각의 관측을 의시한 듯 유세 기간 내내 정치보복설에 선을 그었다. 그는 대선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 유세에서 "우리는 사적 복수를 위해 권력을 유치하게 남용하는 존재들이 아니다"라며 "치사하게 정적이라고 뒤를 파고 다니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전 유세 현장에서도 "나라 살림 하라고 국민의 삶을 살피라고 권력을 주고 예산을 맡겼더니, 겨우 하는 짓이 정적을 어떻게 죽여 없앨지만 고민한다"며 "그 아까운 역량들을 낭비하면 어떻게 하느냐.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강조했다.
같은 달 24일 경기 시흥시 유세에서도 "저나 민주당에게 가혹한 일을 많이 벌인 쪽에서 똑같이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양인데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라"며 "우리는 그렇게 졸렬한 집단이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도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일(정치보복)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했다.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검사징계법 與 주도로 국회 통과 시켜 놓고서 정치보복이 없다고 하는 인간들은 아가리를 찢어 놓아야 하다.
이재명이 정치보복은 없다고 한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진짜인 줄 알더라가 되었다. 거짓말쟁이들아!
국회는 검사징계법과 내란특검법·김건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을 5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검찰총장에 부여된 검사 징계 청구 권한을 법무부 장관에도 적용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재석의원 296인에 재석 202인, 찬성 185인, 반대 17인으로 통과됐다.
이후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내용이 담긴 ‘채해병 특검법’은이 재석의원 198명 중 찬성 194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주가조작·공천개입 의혹 규명 ‘김여사 특검법’은 재석 198명 가운데 찬성 194, 반대 3, 기권 1표로 통과됐다.
이어 12·3 비상계엄 진상 규명 ‘내란 특검법’은 296인 재석 198인 찬성 194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통과됐다.
이재명과 민주당에 이 한 말만 해주겠다. 성경에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대통령과 여당이 된 줄로 생각하고 맘대로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하다가는 반드시 넘어질 것이다. 내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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