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신년회견을 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도 아닌 정신병자 같았다.
문재인이 신년기자 회견에서 보여준 점은 자신이 ‘사람이 먼저’라고 한 말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한 말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고, 부동산 문제에서는 불한당같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전 정부에서 공급을 늘린 것을 자신들이 마치 전 정권보다 공급량을 늘렸다고 공을 가로채는 짓을 하였다.
문재인의 신년 기회회견을 보고서 한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국민들 앞에서 공개 정신감정을 받아보란 말을 하고 싶다. 소통을 위한 기자회견이 불통‥독선‥오만 부정적 모습만 확인한 시간이었다.
가장 정신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부분은 양부모의 학대로 입양아가 사망한 ‘정인이 사건’에 대한 질문이었다.
문재인은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을 설명하던 중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소 취소한다든지 또는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지만 아이하고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하는 여러 방식으로 입양 자체는 위축하지 않고 활성화하면서 입양 아동을 구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이 말은 아동의 인권을 무시한 발언으로 문재인이 인권변호사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발언을 하였다. 인권변호사였던 문재인이 어떻게 아이의 인권은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지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이건 문재인이 입양아동을 온라인 쇼핑몰 물건 취급한 것이 아니겠는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마음에 들면 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시키는 것을 인용하여 입양아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니 이것이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의 사람에게서 나온 말이랄 수 있겠는가?
문재인은 그동안 외국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할 때도 비서가 써준 A4용지를 들고 읽어주는 모습을 여러 번에 걸쳐서 보여 왔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전화 통화에서도 하지 못하고 A4용지를 들고 읽고 있는 모습에서 어딘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은 아니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A4 용지가 등장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민들에게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아니겠는가? 어떻게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아 양부모를 맞이하는 불쌍한 아이들을 온라인 쇼핑 물건을 취급을 하면서 맘에 들면 키우고 맘에 안 들면 바꾼다든지 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인가?
평범한 보통사람도 하지 않을 말을 대통령의 입에서 나왔다면 이건 분명하게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양부모로부터 학대 받아 죽은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개선책이라고 대통령이 내놓은 것으로 인하여 전 국민들이 상처를 받게 했다면 이건 분명히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란 자가 자신이 한 말이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도 분간 못하면서 내뱉는다는 것은 심각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아닐 수가 없다. 바로 자신이 한 말로 어떤 파문이 일어날지도 분간을 못하면서 나오는 대로 말을 한다는 것은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본다.
미국인들이 근래에 있어 가장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레이건 대통령도 퇴임 후 1994년에 “나는 최근에 본인이 알츠하이머병(치매)에 걸렸다”고 고백한 것처럼 문재인도 퇴임 후 나는 치매끼가 있는 상태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실제로 시집도 안 가고서 딸을 입양하여 부모가 된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입양아기에 대한 인식에 분노한다”며 “입양아동이 시장에서 파는 인형도 아니고, 개나 고양이도 아니다. 개와 고양이에게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을 했다.
이어 김미애 국회의원은 “민법과 인입특례법이나 읽어보고, 입양 매뉴얼이라도 확인해보고, 가정법원 판사들께 알아나보고 말씀하시는지, 대통령이라는 분의 인식이 이렇다니 인간 존엄성이라고는 없는 분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어 “이런 분이 인권변호사였다니 믿을 수 없다”며 “정인이 사건에서 정인이가 문제였나? 양부모의 아동학대가 문제였지”라고 꼬집었다. 문재인이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이뿐만 아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얘기에 대해서도 문재인은 전혀 인권변호사가 아니라는 것을 자신의 입으로 밝혔다고 본다. 어린 여자 아이를 성폭행하여 중요부분을 수술까지 하게 한 조두순에게는 12년의 형이 선고되었다.
두 전직 대통령이 조두순보다 더 극악무도한 범죄인이란 말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22년형을 선고 받았고, 이먕박 대통령은 17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두 분들 나이를 고려하면 무기 징역형이나 다름이 없다.
이런대도 사면에 대해서 지금 사면할 때가 아니다. 자기가 정치보복으로 구속하여 놓고서 “법원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서 엄하고 무거운 형벌을 선고했다”고 하는데 이말은 인권변호사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었다.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은이 문제 다음으로 실망하고 그가 군통수권자인지 대한민국을 지킬 의무를 국민들로 부여받은 대통령인지 의심스러운 것은 대북문제였다. 김정은은 “핵 억제력 강화를 통한 최강 군사력 키워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김정은이 “평화와 대화, 비핵화에 대한 의지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예전에 했던 말만 반복하고 있다.
문재인이 군사주권 국가의 대통령인지 북한의 하수인지 모를 말을 하였다. 한미연합훈련과 관련된 질문에서 문재인은 “남북 간에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해서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서 논의하게끔 그렇게 합의가 되어 있다”며 “필요하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서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어떻게 정상적인 군사주권국가 대통령이 할 말인가?
필자는 문재인의 신년 기자회견을 보고서 국민 앞에서 공개 정신감정을 받아봐야 할 정도가 되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이제 대국민 앞에서 정신감정을 받아서 국민에게 정신이 온전함을 증명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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